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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IST / 박 준 희 루 이 스
화려한 테크닉과 울림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플루티스트 박준희 루이스는 독일 Bad Königshofen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함부르크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장학금을 수혜하며 학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이태리 Brescia 음악원에서 예술 학위를(AD)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플루트를 접한 지 1년만에 박준희 루이스는 대전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대전 카톨릭 음악 콩쿠르 1위, 대전 교육청 콩쿠르 중고등부 전체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학시절 예후디 메뉴인 장학생에 발탁되었고 세계적인 실력으로 인정받는 Verbier Festival Orchestra 오디션과 현대음악으로 손꼽히는 International Ensemble Modern Academy 오디션에서 최종 Finalist에 선정되며 유럽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Thomas Reif(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악장 및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교수)가 악장을 맡은 바로크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Spiegelsaal 연주홀에서 협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Yoel Gamzou, Simone Young, David Niemann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 지휘 아래 연주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더불어 벨기에 리에쥬 국립극장과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유럽 각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자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간 그는 평소 현대 미술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세계적인 현대 예술 프로덕션 기획팀 Compagnie La Machine의 작품에 앙상블로 함께 연주했으며,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에서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Cyprien Gailliard의 ‘Frankfurter Schacht' 작품 퍼포먼스에 Ensemble Modern과 함께 연주하는 등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그만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더불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Maxence Larrieu, Karl-Heinz Schütz, Davide Formisano, Kersten McCall, Felix Renggli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정진하였다.
이소영, Julien Beaudiment, Björn Westlund, Michael von Brenndorff, Juergen Franz, Peter Rijkx 을 사사한 플루티스 박준희 루이스는 귀국 후에도 페리지홀, 브라움홀, 쌀롱 드 무지끄, 끌로드 아트홀 등 다수의 연주홀에서 연주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Amuse 트리오, Spiegel 트리오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IANIST / 이 종 은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있는 곡 해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이종은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도오하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부속 영재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를 졸업한 뒤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KE)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서울음악 콩쿠르, 틴에이져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쿨에서 성과를 나타낸 이종은은 국외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여 독일 린다우 로터리클럽 국제음악콩쿠르, Risingstar Grand Prix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Berlin(IMCB) Flute & Piano 듀오 부문 입상, 독일 함부르크 엘리제 마이어 콩쿠르 2위, 독일 ICOM Piano Award 최종 파이널리스트, Clavicologne 국제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의 쾌거를 이루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또한 함부르크 국립음대 재학 중 예후디 메뉴인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독일 기업 Siemens사에서 예술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예술감독 박창수의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유망신예 초
청 음악회에서 연주하며 독주 뿐 아니라, 리사이틀 반주, 실내악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북독일 문화 방송국 주최 음반 작업, 두 번의 ‘한국-독일 문화교류 콘서트', 함부르크 총영사관 주최 ‘젊은 예술가의 밤', 엘브필하모니 클라이너홀에서의 듀오 콘서트, 켄트 나가노 지휘 아래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녀만의 연주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황윤하, 전혜영, Peter Ovtcharov, Karl-Heinz Kämmerling, Peter Lang, Stepan Simonia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종은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피아노과 실기 강사를 역임하였고, 2022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엘림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엘림아트센터 선데이 콘서트 시리즈 연주자로 선정되는 등 국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현재 Amuse 트리오와 Spiegel 트리오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연세대학교와 인천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F. Schubert (1797 – 1828)
Schwanengesang D. 957, Die Taubenpost
Schwanengesang D. 957, No. 4 Ständchen (arr. for Flute and Piano)
Ellengesang III “Hymne an die Jungfrau” D. 839, No. 6 Ave Maria!
F. Schubert (1797 – 1828)
Piano Sonata in a minor, D. 784
I. Allegro Giusto
II. Andante
III. Allegro Vivace
- I N T E R M I S S I O N -
S. Prokofiev (1891 – 1953)
Visions Fugitives, Op. 22
1. Lentamente
2. Andante
3. Allegretto
4. Animato
5. Molto giocoso
6. Con eleganza
8. Commodo
9. Allegro tranquillo
10. Ridicolosamente
17. Poetico
15. Inquieto
S. Prokofiev (1891 – 1953)
Flute Sonata in D Major, Op. 94
I. Moderato
II. Scherzo: Allegro Scherzando
III. Andante
IV. Allegro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