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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 최윤경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소리,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최윤경은 서울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선화예술학교(실기우수상 수상)와 서울예술고등학교(공로상 수상)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서 학사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최우수로 취득하였다.
석사과정 중 L. v. Beethoven Violin Sonata No. 8 in G Major, Op. 30 No. 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을 분석한 논문이 출판되어 게재되어있고, R. Strauss Violin Sonata in E flat Major, Op. 18(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분석 졸업논문을 발표하였으며, Symphoniker Hamburg(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 후 제1바이올린 단원을 역임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과 수원청소년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최윤경은 여러 유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KCO전국음악콩쿨(구 바로크합주단콩쿨), 음악저널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스트라드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월간 The Music콩쿨, 부암콩쿨, 서울기독대콩쿨, 예음콩쿨, 한독브람스협회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독일 International Summerakademie Schloss Heiligenberg 2018 Final Solo Concert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하였다.
최윤경은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실기우수자 독주회 연주, Buam Art Hall 초청 Young Artist Concert에서 2차례의 독주회와 독일 함부르크 St. Johannis Harvestehude, Mendelssohn Saal, Fanny Hensel Saal, Miralles Saal, Forum 등 다양한 무대에서 다수 독주 및 콘서트를 가졌고, 대관령국제음악제, Euroasia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Summerakademie Schloss Heiligenberg 등에 참가 및 연주하여 폭넓은 음악활동을 해 왔다.
솔로연주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연주에도 남다른 관심이 있던 그녀는 독일 Symphoniker Hamburg(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단원을 역임하였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당시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서 연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또한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재학당시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을 접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인 Kent Nagano 지휘로 함께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귀국 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객원단원, 더 클래식 콘서트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아티스트로써 활동하였으며 오케스트라 뿐만아니라 앙상블, 스트링 콰르텟, 독주회 등 크고 작은 다양한 편성의 연주를 하며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콘서트홀과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종 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등에서 다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미경, 김민, 이경선, 조영미, 김의명, Tanja Becker-Bender, Jacek Klimkiewicz, Koh Gabriel Kameda, Mincho Minchev, Andreas Roehn 등 국내외 유명 교수님들의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꾸준히 음악적인 역량을 쌓았다.
국내에서 김의명, 조영미 교수를, 국외에서 Prof. Andreas Roehn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최윤경은 2022년 12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으며, 학생들을 여러콩쿨에서 입상시키며 출강 및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김의명 교수의 JK챔버오케스트라와 트리오 루체레 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깊이 있는 연주자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Piano / 한윤미
감각적인 터치와 섬세한 음악적 표현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한윤미는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영산음악콩쿠르, KCO전국음악콩쿠르(구 바로크합주단콩쿠르), CBS전국청소년 음악콩쿠르, 음악세계 전국결선, 전국음악콩쿠르, 체르니콩쿠르, 충청남도 교육감배 음악경진대회 등 상위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외에도 International College of Arts 2위, 한국 피아노듀오콩쿠르 특상(강운경상), 한음음악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전체우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석권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구리시교향악단 협연으로 청중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그녀는 France Tignes Music alp Festival,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 Summer Music Festival, Bayerische Musikakademie Hammelburg Music Festival,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학구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대전 예술의전당,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마포아트센터, 과천시민회관 등 다수 연주를 통해 빈틈없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윤미는 문정원, 성보경, 김영호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트리오 루체레 멤버로 활동하며 청중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Antonín Dvořák (1841-1904)
4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75
I. Allegro moderato
II. Allegro maestos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E-flat Major, Op. 12, No. 3
I. Allegro con spirito
II. Adagio con molta espressione
III. Rondo: Allegro molto
Intermission
Edvard Grieg (1843-190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G Major, Op. 13
I. Lento doloroso – Allegro vivace
II. Allegretto tranquillo
III. Allegro animato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A Major, Op. 100
I. Allegro amabile
II. Andante tranquillo - Vivace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