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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st / 김지성
비올리스트 김지성은 바이올린으로 경기예고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였다. 학사 재학 중 교내에 있는 소래기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협연을 하였으며, 일찍이 비올라 작품에 관심이 많던 그는 졸업 후 도독하여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로 전향하게 되었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비올라 석사(Master of music)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 오케스트라 솔로 디플롬(Zusatzstudium)과정 또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석사 중 교내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을 역임하였고, 독일 오케스트라 오디션(Probespiel)에도 발탁되어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에서 연수단원(Praktikum)으로 활동 하였으며, Theater Erfurt에서 객원 단원(Aushilfe)을 역임하였다.
매년 독일 Heidelberg에서 열리는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솔로뿐만 아니라 실내악으로 다양한 연주를 하였으며, 2018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AMIGDALA 국제콩쿨에서 현악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Thomas Riebl, Rainer Moog, Bruno Giuranna 등 저명한 비올리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오케스트라 지휘에도 관심이 많던 그는 이탈리아 로마 시립 예술대학(Civica Scuola delle Arti)에서 지휘 디플롬을 수료하면서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이끌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과 리더쉽을 키우게 되었다.
민병희, 김광군, 여수은, Hideko Kobayashi, Julien Heichelbech, Fernando Bencomo, Yoshiaki Shibata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김지성은 귀국 후 송파구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하여 국내에서의 음악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송파구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 심포니 송 객원 부수석, 여주 필하모닉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고, 오케스트라 활동뿐만 아니라 계원예중, 인천예고, 서울 중랑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사로 출강 중이며, 경기예고 예술영재교육원 강사를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 김예슬
- 선화예고 졸업
-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학사(Bachelor) 조기졸업 및 석사(Master) 졸업
-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 이탈리아 AMIGDALA 국제콩쿠르 1위, Citta di Villafranca 국제콩쿠르 2위 등 입상
- 독일 Rhein-Mosel-Halle HfM Mainz Orchestra, 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f Moldova, 엔하모니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 Klassik I Sentrum Festival, Sankt-Goa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Beethoven International Musikfestival, 독일,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유럽무대 초청연주회 및 독주회
-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강사 역임
- 현재 : 선화예중, 선화예고, 인천예고 출강 및 전문연주자 활동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onata for Viola da Gamba and Harpsichord No. 3 in g minor, BWV 1029
I. Vivace
II. Adagio
III. Allegro
Krzysztof Penderecki (1933-2020)
Cadenza for Solo Viola (1984)
Intermission
Ernest Bloch (1880-1959)
Suite for Viola and Piano, B. 41 (1919)
I. Lento-Allegro-Moderato
II. Allegro ironico
III. Lento
IV. Molto v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