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Anima Chamber'

이탈리아, 스페인어로 “영혼”, “정신”, “생명”이라는 뜻의 앙상블 ‘Anima Chamber'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를 중심으로 제자들과 함께 2010년 창단되어 앙상블 연주를 통해 다양하고도 학구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음악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뿐 아니라 단원들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성실한 젊은 단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음악감독 조영미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 독창적인 개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과정 동안 완벽한 테크닉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조직하여 앙상블을 통해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형성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아니마 체임버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VIOLIN  

최고은 이승연 피예나 김호정

VIOLA  

최하람 박운주

CELLO  

최정은 김동미 최선유 윤성연 박건우 이정인 김호진 

김지수 윤상엽 정다음 최고은 공수빈 김송은

Gabriel Fauré (1845-1924)

Pavane, Op.50 for 12 Cellos

Jean Sibelius (1865-1957)

Impromptu, Op.5 for 12 Cellos

Edvard Grieg (1843-1907)

Holberg Suite, Op.40 for 12 Cellos

Vc. 최정은 김동미 최선유 윤성연 박건우 이정인 

    김호진 김지수 윤상엽 정다은 최고은 공수빈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1809-1847)

String Octet in E-flat Major, Op. 20

I. Allegro moderato con fuoc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leggierissimo

IV. Presto

Vn. 최고은 이승연 피예나 김호정

Va. 최하람 박운주

  Vc. 최선유 김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