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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 배시온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배시온은 예원학교 전 학년을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특채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일보 주최 한국음악콩쿨, Korea and USA Competition, 난파전국음악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7세에 호주 시드니, 멜버른, 뉴질랜드를 순회하며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6세에는 금호 아시아나 주최 금호 영재 리사이틀에 발탁되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오케스트라 악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기독교 방송 CTS 상록 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준 그녀는 독일 뮌헨 가스타익그로스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홀, 독일 베를린 캄머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홀에서도 다수의 연주를 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였다. 또한 주한독일대사관 초청 독일 통일의 날 기념 연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연주, 안양시립합창단 초청 연주, UN 주한미군 초청 연주, 한국 대관령음악제(GMMF),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팔라 조리치 가문 초청 연주는 물론 경북도립교향악단, 서울오케스트라, 충북문화재단 초청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더불어 이탈리아 브레시아 바이올린 국제 세미나 연주 등의 활동으로 솔로이스트로서의 면모도 인정받았다. 더 나아가 빅토르 단첸코, 이고르 오짐, 크리스토프 벤진, 크리스토프 포펜, 코이치로 하라다, 막심 벤게로프, 스테판 헴펠, 하리올프 슐리틱, 이미경, 김의명 등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대가들의 세미나를 꾸준히 수료하며 학구적인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김남윤, 마르쿠스볼프, 김복현을 사사한 배시온은 뮌헨 Yehudi Menuhim 메뉴인 재단 연주자 그리고 전주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 역임하였고 현재 태국 왕실 초청 한국,태국 뮤직 페스티벌 상주 연주자, CTS 상록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서울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안산필하모닉 객원악장, 서울클래시컬 심포니 객원악장, 한국현악협회(KSA) 전북앙상블 악장, 코리아컨텐츠컴퍼니 악장등 유수한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활약중이며 현악교육협회 전임강사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 황지희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음악으로 연주자와 함께 감각적으로 호흡하는 피아니스트 황지희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 반주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뮌헨국립음대 석사과정 가곡 반주과 (Liedgestaltung)와 하노버국립음대 석사과정 기악 앙상블과(Kammermusik)를 졸업하였다. 이후 바이마르국립음대에서 가곡 반주과 (Künstlerische 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성악과 기악반주 동시에 두 개의 학위를 획득하여 전문반주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 또한, 독일 뮌헨국립음대 재학 당시 Kulturkreis Gasteig 콩쿠르에서 특별반주자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소프라노 박세영 독창회를 시작으로 이호찬 첼로 독주회(금호아트홀), Gasteig Liederabend(München), 민희주 바이올린 독주회(München), 황지희 반주 리사이틀 (München), Junge internationale Ensemble (Chopin Gesellschaft, Hannover), Korea Opera Stars Ensemble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melior Quartet 앙상블 연주회(Hamburg), 이장원 바리톤 독창회(Hannover), Niedersachsen Gezeitenkonzert Festival(Timmel), Raquel Jiménez Cleries 호른 독주회(Hannover), Hami trio 앙상블 연주회(Göttingen), 한국플루트협회 연주회(예술의전당 IBK홀), 소프라노 Anna Maria Schmidt 독창회(Weimar) 등 한국과 독일에서 꾸준히 폭넓고 다양한 연주에 참여하였다.
또한, 하노버국립음대에서는 음악코치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Aeolus 국제관악콩쿠르 공식반주자를 역임하며, 그 음악적 기량을 다시 한 번 알렸다.
국내 귀국 이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장현진 플룻 독주회를 시작으로, 윤서준 테너 독창회, 유지인 첼로 독주회, 배시온 바이올린 독주회 등 기악과 성악,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의 전문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Clara Wieck Schumann
3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 22
Feancis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FP. 119
Pause
Ludwig van Beethoven
Violin Sonata A major Op. 47 (Kreutzer - Son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