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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 하유나
2022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세련되고 설득력있는 프로그래밍과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는 일찍이 금호 영재 및 영 아티스트, 영산 영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대 전체수석으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다. 재학 중 서울대 총 동창회 장학금을 수혜, 학부 졸업 이후 도불하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MDP)에서 논문과 연주 모두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3e Cycle DAI)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예정이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Novosibirsk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on 1위, Mirecourt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우승 및 최고연주자상, 프랑스 소나타 최고해석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으며 더 하우스콘서트, Rencontre de 3e Cycle de CNSMDP, Mirecourt Chamber Music Festival, Musique Esperance de Saint-Die, Midi-Liege Series 등에 여러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Orchestra Laureates de Conservatoire (Philharmonie de Paris), Les Violons de France, SNU Symphony Orchestra,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 체임버 오케스트라, 야냐첵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 많은 열정을 가진 그녀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결성한 팀원들과 Spirit of SNU Strings, 서울국제음악제, 서울대학교 현대음악축제, 금호 영체임버콘서트, 대전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았으며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를 창단, 리더로서 활약하였다.
2016년부터 에스메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서 Trondheim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3위(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입상), 런던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 (구. 런던 현악사중주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및 모차르트 특별상/베토벤 특별상 수상, Jeunesse Musical Deustchland 신인상, Aix-en-Provence Festival 선정 HSBC Laureat 에 선발되었으며, 독일 Possehl 재단 음악상,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독일 마인츠 과학문학재단과 빌라무지카가 주관하는 Hans Gal Prize에서 대상을 수상, 2022년에는 벽산음악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독일 Schleswig-Holstein Festival, 대관령국제음악제, 런던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상주음악가(2021),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2020),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콘서트 시리즈(2019), 오스트리아 Herbstgold Festival 상주음악가, 캐나다 MISQA (몬트리올 국제 현악 사중주 음악축제) 상주음악가, 프랑스 Aix-en-Provence Festival 상주음악가(2018-19), 에스테르하지 궁정 상주음악가(2018-19), 벨기에 Musiq'3 Festival 상주음악가(2019-21), 독일 하이델베르크 현악4중주 페스티벌, 창원국제음악제 등에 초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2023년에는 Hong Kong Arts Festival, 통영 국제음악제, Wigmore Hall, Meklenburg-Vorpommen Festval 등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KBS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시리즈에서 첫 음반을, 프랑스의 음반사 Alpha Classics 에서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2집 음반 발매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예술고등학교, 리한아트홀, 롯데콘서트홀, 서초 실내악 축제에서 주최한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지도교수로 참여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노 / 홍민수
1993년 부산태생의 홍민수는 김인일, 김대진, 오윤주를 사사한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한국예술 영재 교육원, 예원학교 수석입학 및 졸업, 서울예고 입학 및 명예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입학하였다.
그는 일찍이 국내 콩쿨에서 입상하고, 만 12세에 쉼멜 국제 청소년 콩쿨 1위을 시작으로 오벌린, 이스트만,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콩쿨, 모로코 필하모니 콩쿨, 쾰른 쇼팽 콩쿨, 하노버 쇼팽협회콩쿨에서 입상 하였으며, 2016/2017 독일 로스톡에서 열린 야마하 장학금 오디션에 선발 되었다. 특히 2011년과 2014년 에는 권위있는 페루치오 부조니 콩쿨에서 2회 입상 하였으며 2011년에는 리스트 협주곡 특별상도 함께 받았고, 2016년 에는 윤이상 국제콩쿨에서 3위입상 하였다. 더불어, 2017년 네덜란드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 입상 하였다.
만 9세에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데뷔무대로 서울시향, 성남시향, 창원시향, 부천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쿱 오케스트라, 중국 상하이 오케스트라 와 협연 하였고, 또한 만 11세에 첫 독주회를 하며, 예술의 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Baerum Kultur Hus, Muziekcentrum Frits Philips Eindhoven, TivoliVredenburg, Steingraeber Haus Bayreuth, Alle Cortot 등 유명 콘서트홀에서 연주 했으며 창원 실내악 축제, Con Brio Musik Festival Osnabrück, Schiermonnikoog Festival Jong Talent, Peter de Grote Festival, John W McNell III Memorial Music
Series, The Xavier Classical Piano Series, Cognito Klavier Abend, Liszt Festival Raiding, Gut Holzhausen Festival ‘Voices' 등 여러 페스티벌의 초 청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솔로, 실내악 연주, 협연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독일 라디오 WDR3 와 네덜란드 라디오 NPO Radio4 에서 그의 연주가 소개되었으며, 2018년 네덜란드 리스트 콩쿨의 부상으로 콩쿨 라이브 음반을 발매하였고, 2023년 4월 독일 클래식 레이블 GENUIN과 첫 데뷔앨범 “Moment of eternity” 를 발매 하였다.
그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 에서 알프레도 페를 Alfredo Perl 을 사사 하며 학사, 석사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현재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에 강사, 알프레도 페를의 어시스턴트로 출강중이며 “Gaube&Hong” Duo의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다.
Leoš Janáček
Violin Sonata JW VII/7
I. Con Moto
II. Ballada
III. Allegretto
IV. Adagio
Francis Poulenc
Violin Sonata, FP.119
I. Allegro con fuoco
II. Intermezzo
III. Presto tragico
Intermission
Sergei Prokofiev
Violin Sonata No.1 in F minor, Op.80
I. Allegro assai
II. Allegro brusco
III. Andante
IV. Allegriss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