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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BAROQUE CONCERTO SEOUL CHAMBER ORCHESTRA)
바로크 시대의 연주 기법을 살리고 현대의 해석을 더하여 감동 있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호평 받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Baroque Concerto Seoul CHAMBER ORCHESTRA)은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 음악감독을 필두로 창단된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다. 2019년부터 이미 바로크 연주단체로서의 가능성과 저력이 감동되어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행보와
바로크 음악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초기 바로크 작곡가 몬테베르디로부터 바흐와 헨델에 의해 집대성된 후기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동시에 모차르트, 멘델스존의 이르기까지 고전 유럽음악 추세에 연주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라 슈타지오네', 캐나다 고음악 연주단체 ‘타펠 무지크' 등 세계적인 연주단체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9년부터 이어온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송년 음악회는 연말에 빼놓을 수 없는 공연으로 자리 잡아 매해 높은 예매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메시아 & 콘체르토 시리즈 II, 2021 크리스마스 공연(세종문화회관), 2022년 송년음악회(예술의전당) 등 매해
독특한 주제와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바로크 음악의 매력과 다양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최정상급 바로크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연주로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만의 신선한 기획과 음악의 성숙도 그리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늘 꾸준히 연구하고 연주하고 있다.
A R T I S T S
단장 겸 음악감독: 장민경
바로크 바이올린: 최윤애, Marie Rodriguez, Alexy Kanov, 윤여진, 정미경
바로크 비올라: 장민경, 윤진원, 유근영
바로크 첼로: 김상민
비올라 다 감바: 최희진
비올로네: 전양미
리코더: 김수진, 차미란
트라베르소: 송주희
쳄발로: 오영란
바로크 테오르보: 고종대
바로크 바순: 김혜민
팀파니: 정선미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이수경
테너: 조춘범
베이스: 이근용
지휘: 안병덕
헨델 오라토리오 ‘부활' 중
G. F. Handel La Resurrezione, HWV 47
Sonata (Overture)
X. Duetto : Dolci chiodi, amate spine (Maddalena, Cleofe)
XV. Coro : Il Nume vincitor trionfi, regni e viva! (Angelo, Choru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D장조
J. S. Bach Brandenburg Concerto No. 5 in D Major, BWV 1050
for Baroque Violin, Traverso, Cembalo
바흐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J. S.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BWV 1043
for Two Baroque Violin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 Bb장조
J. S. Bach Brandenburg Concerto No. 6 in B-flat Major, BWV 1051
for Two Baroque Violas
비발디 ‘글로리아' 하이라이트
A.Vivaldi Excerpts from Gloria in D Major, RV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