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nettist / 김세연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가지고 풍부한 음색과 감각적인 연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세연은 선화예술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Graz)에서 학사과정 수료 후 석사과정(Master)을 졸업한 뒤 귀국하였다.
일찍이 기광콩쿨, 전주콩쿨, KBS 전국 콩쿨, 우영콩쿨, 수원대학교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참가해 입상하며 음악적 재능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Stefan Schilling(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수석), Hans Klaus(독일 쾰른 국립음대 교수), Wenzel Fuchs(Berlin Philharmonie Orchester 수석), Romain Guyot, Mate Bekavac, Nicholas Cox(Royal Northern College 교수) 등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 및 연주하며 그 기량을 펼쳤으며 선화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숙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숙명 윈드오케스트라, KUG Orchester, Graz Grazioso Diretto Philharmonie Orchester 등과의 협연, Best Young Musician Concert in Kumho Gallery, Schubert Lieder's Night in Seoul Arts Center, Eumyeon Young Musician Concert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다양한 솔로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영역을 점점 넓혀갔고 감각적인 해석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KUG(Kunst Universität Graz)에서 선발되어 Eugen Brixel의 곡을 초연으로 연주하고 녹음하였다.
그녀는 솔로만이 아닌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과 두각을 나타내어 그라츠 수학 중 매해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연주해 큰 호평을 받았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KUG Opera 에서 수석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Graz Verdi Orchester 수석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귀국 후에도 매해 다양한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클라리넷 앙상블, 목관 앙상블 등의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만나고있다.
계희정, Stefan Schilling에게 사사한 그녀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중이며 앙상블 Grazioso 멤버이자 전문연주자로서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및 솔로 연주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Piano / 최희원
> 독일 뮌헨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성정, 음악저널 등 국내콩쿠르 입상
> 독일 공영방송 BR에 연주 생중계
> KBS 신년특집 '세계가 놀란 한국 음악 영재들' 출연
> 현재 : 창원대학교, 협성대학교 출강, 모모앙상블, 스윗포핸즈, LAT 앙상블 멤버
Alban Maria Johannes Berg (1885-1935)
4 Stücke für Klarinette und Klavier, Op. 5
I. Mäßig
II. Sehr langsam
III. Sehr rasch
IV. Langsam
August Joseph Norbert Burgmüller (1810-1836)
Duo for Clarinet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5
I. Allegro
II. Larghetto
III. Allegro
Intermission
Marcel Mihalovici (1898-1985)
Récit for Clarinet Solo, Op. 101
Johann Baptist Joseph Maximilian Reger (1873-1916)
Sonate for Clarinet and Piano in A-flat Major, Op. 49 No. 1
I. Allegro affanato
II. Vivace
III. Larghetto
IV. Prestissimo as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