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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 이영은
첼리스트 이영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졸업 후 도미하여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악원(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논문 : Brahms's Compositional Process : A Study of Brahms Cello Sonata in F Major, Op. 99)
일찍이 한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 국민일보, 숙명여대, 스트라드, YMCA, 한미 콩쿠르, Misbin Chamber Music Competition 등 국내외 유수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 첼리스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2018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The Classic 500 초청연주,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한국문화원, 모차르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가지며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세계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는 미국 뉴욕의 Carnegie Hall, Weill Hall에서 독주회를 비롯하여 Griswold Hall, Goodwin Hall, Friedberg Hall, Cohen Davison Theatre, Wheeler Auditorium, Falvey Hall, Shriver Hall, An-die Musik, Bernard Township 콘서트 시리즈, 뉴욕 Ida K. Lang Recital Hall, Mozarteum Wiener Saal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미국 국제 첼로 페스티벌에서 게스트 아티스트 초청 연주, 워싱턴 싱가포르 대사관 초청 연주, Washington Performing Arts 주최 내셔널 아트 갤러리 초청 연주, 이탈리아의 Armonie della sera Music Festival에서 초청 챔버 콘서트를 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Amit Peled, 윤영숙, 홍성은, 전소영, 백소영을 사사한 첼리스트 이영은은 Steven Isserlis, Claudio Bohorquetz, Steven Doane, Laurence Lesser, David Ying, Astrid Schween, Umberto Clerici, Marion Feldman, David Garett, Suren Bagratuni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는 물론, Bowdoin International Festival, Kronberg Master Class, Gamper New Music Festival, Towson International Cello Festival, Mozarteum Music Academy, 대관령 국제 음악제 등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 등 깊은 음악적 감각과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꾸준히 정진하였다. Washington Chamber Orchestra와 New York Classical Orchestra의 객원수석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L'abri Trio와 Trio Avenue를 결성하여 연주투어를 하는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갔고, 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Extension Division에서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미주 중앙일보 “음악으로 쓰는 편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중,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트리오 세레나와 앙상블 리릭의 멤버로 활동하며 독주와 실내악주자로써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청중과의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Piano / 이지은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지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The 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pkins University 에서 석사학위 (Master of Music) 및 박사학위 (Doctor of Musical Arts) 를 취득하였다.
11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 트롬본 앙상블, 강북 윈드 오케스트라, Filarmonica Gioachino Rossini, North Czech Phillharmonic Orchestra, Istanbul State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 유림아트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예술관, 미국 Maryland 주의 Goodwin Hall, Friedberg Hall, Griswold Hall, 금호아트홀,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최근 첼리스트 이영은과 이탈리아의 Armonia Della Ser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에 초청되어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를 가졌으며 독주회마다 반주로 함께 연주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Timpani / 강주영
견고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섬세한 음악성과 표현력을 선보이고 있는 퍼커셔니스트이자 팀파티스트인 강주영은 계원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건너가 암스테르담 음악원(Conservatorium van Amsterdam)에서 학사를 수료하였다. 이후 이탈리아 파르마 음악원(Conservatorio Arrigo boito di Parma)에서 오케스트라 과정(Specialization Professional Orchestra)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 및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마련하였다.
최경환, 최주옥, Nick Woud, Gustavo Gimeno, Peter Prommel, Jan Pustjens, Mark Braafhart, Danilo Grassi, Victor Oskam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를 사사한 그녀는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Nick Woud를 사사한 이래 주로 오케스트라 활동에 집중해왔다. 유학 시절 Amsterdam Baroque Orchestra의 객원 팀파니단원, Filarmonica Arturo Toscanini의 수석 객원 타악기단원으로 활동하였고, 장한나의 지휘 아래 Absolute Classic Festival Orchestra의 팀파티 수석을 역임하면서 귀국 후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역임을 시작으로 KBS 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의 객원 팀파니 수석을 역임하였다. 또한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등 주요 교향악단 내에서 객원 타악기단원으로 활동하였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Cello Sonata No. 1 in F Major, Op. 5 no. 1
I. Adagio Sostenuto - Allegro
II. Allegro Vivace
Étienne Perruchon (1958-2019)
Cinq danses dogoriennes pour 5 timbales (et 3 temple-blocks), et violoncelle
intermission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19
I. Lento - Allegro moderato
II. Allegro scherzando
III. Andante
IV. Allegr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