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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삭스(Colosax)
단체소개
콜로삭스(Colosax)팀은 거대한,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의 Colossus와 Saxophone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색소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그들만의 에너지와 탁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전하며, 더욱더 많은 사람이 클래식 색소폰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거대한 열정을 담아 콰르텟 팀을 결성하였다.
색소폰 사중주단 콜로삭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 4인, 색소폰 연주자 이준우(소프라노 색소폰), 전찬솔(알토 색소폰), 임재웅(테너 색소폰), 최재문(바리톤 색소폰)으로 이루어진 색소폰 콰르텟 팀으로 각자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활동과 활발한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제자양성에도 열의를 올리며 국내 클래식 색소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연주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색소폰을 시작하여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전공을 이어 졸업 후 같이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 독일, 벨기에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콜로삭스는 창작, 교육, 연주 등 음악 전 분야에서의 창의적이고 다이나믹한 시도, 폭넓은 활동으로 색소폰 앙상블의 대중적 활성화와 더불어 색소폰 전반의 다양한 분야를 개척,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하고 있다.
2022년 대전과 서울에서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서초실내악 축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되어 12월에도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단원소개
Soprano Saxophone 이준우
Alto Saxophone 전찬솔
Tenor Saxophone 임재웅
Baritone Saxophone 최재문
J.C. Bach
Sinfonia In B-flat Major, Op. 18, No. 2
A. Borodin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 (arr Guillaume Berceau)
G. Gershwin
Rhapsody in Blue
J. Nagao
Rhapsodie sur "Carmen" de Biz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