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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넬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다넬과
질
밀레,
비올리스트
블라드
보그다나,
첼리스트
요반
마르코비치로
결성된
현악사중주단으로
1991년
결성
이래,
과감하면서도
응축된
연주와
해석,
우아한
음색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프레이징의
연주로
각광받으며
세계
주요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2016년부터
3년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상주예술단체로
활동했고,
2019/20 시즌
세계적인
실내악의
명소로
손꼽히는
런던
위그모어홀이
선보인
바인베르크의
탄생
100주년
기념
특집
시리즈에서
바인베르크
현악
사중주
17곡과
쇼스타코비치를
엮어
집중
조명하는
11회
공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모았다.
진취적이면서도
우아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현악
사중주의
진수를
선보이는
다넬
콰르텟의
레퍼토리는
하이든과
베토벤,
슈베르트부터
쇼스타코비치와
바인베르크까지
아우르며
또한
볼프강
림,
헬무트
라헨만,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파스칼
뒤사팽,
외르크
비트만
등
현대
작곡과들과의
협업
또한
활발히
선보이며
한계
없는
현악
사중주의
매력으로
청중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05년
다넬
콰르텟이
발표한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곡
녹음은
지금도
이
작품의
대표적인
벤치마크
해석으로
손꼽히며,
세계
최초로
바인베르크의
현악
사중주
전곡을
녹음하고
연주한
팀이라는
기록의
보유자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