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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요일 NET; WORK]
박지윤 Violin 줄리앙 줄만 Violin
- 공연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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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7일 (목)
- 공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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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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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 연세
-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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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줄리앙 줄만
- 티켓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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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 예매처별 판매 좌석 상이(기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 관람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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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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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 유료회원 평생회원50% / 금호클래식회원 20% / 금호영클래식회원 40% | 경로(70세이상)40%할인 | 장애우·국가유공자50%할인 |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며,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주민등록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외) 미 지참 시에는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한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 예매처별 판매 좌석 상이(기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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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
-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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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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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303-1977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 줄리앙 줄만 부부의 스페셜 듀오 무대가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금호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야나체크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멕 등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샤틀레 극장, 살
가보, 앵발리드, 시테 드 라 뮤직,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연주했다. 카잘스, 보르도, 라
폴 주르네, 베제르, 지베르니 등 유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팀 최초로 1위없는 3위 수상, 트론하임
국제 콩쿠르 3위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 한국 피아노 트리오의 위상을 굳건히 세웠으며 2015년 북미 투어, 2018년 페이 드 라 루아르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삼중 협주곡 협연으로 프랑스 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2018년 한국인 최초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에 임용되었고, 약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종신악장으로 임명된 소식을 전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드높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줄만은 프랑스
출신으로 롱티보와 제네바 등 유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리에주
필하모닉, 칸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런던 심포니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현재 일본 사이토 키넨 오케스트라 멤버, 오쿠시가 세이지 오자와
콰르텟 아카데미 강사, 스위스 세이지 오자와 아카데미 음악 자문위원,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추후 공지 예정
Program to be annou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