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세계적 권위의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016년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이름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심사위원 당 타이손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 라 극찬을 보냈고, 2017년 슬로박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국제 무대에 정식 데뷔했고 2017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과 함께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이루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힐튼헤드, 산탄데르, 파나마, 몬트리올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또한 입상 및 결선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이후,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야마하 및 아트엠 라이징스타 시리즈, 슬로바키아 뮤직 페스티벌, 파리 아니마토 재단, 체코 DSA 20주년 기념 음악회, 주 벨기에 한국 문화원, 주한 체코 대사관, 프랑스 샹젤리제 극장,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고 경기도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과천시향, 부천시향, 프라하 심포니, 슬로박필하모닉, 스페인 라디오방송교향악단, 몬트리올 필하모닉, 포트워스 심포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지휘자 파블로 곤잘레스, 니콜라스 맥기건, 정치용 등과 연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여러 실내악 팀들과 호흡을 맞추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기량도 갖춘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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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추후 공지 예정

Program to be announc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