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첼리스트 강승민은 다비드 게링가스로부터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라 호평받은 음악가로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를 한국인 최초 우승했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차세대 신예 연주자로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벨기에 캔버스지로부터 “우리가 익혀 들었던 현대음악들의 해석은 그녀의 연주 안에서 놀라움과 특별함으로 재창조되었다”라 평가받은 강승민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입상했고, 그녀의 호소카와 토시오 첼로 협주곡 'Sublimation' 녹음은 콩쿠르 음반에 수록되기도 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는 5위이자 첼로 부문 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의 기록 또한 남겼다. 만 11세에 서울시향과의 연주로 협연 데뷔를 알리고, 2000년 금호영재콘서트홀 무대에 올랐으며 이래 인천시향, 수원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서울 챔버, 코리안 챔버 등 한국 주요 악단과 협연했다.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몬테 카를로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니,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 리카르도 카스트로 페스티벌, 서울스프링 실내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의 대표적인 국제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첼리스트 다비드 게링가스와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이기도 했다.

WITH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PIANO

탁월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함께하는 모든 공연에 아름다운 색깔을 불어넣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수 많은 연주자들의 ‘최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차르트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E-flat 장조, WoO46 

Variations for Cello and Piano in E-flat Major on Mozart's "Bei Männern”, WoO 46"

Thema. Andante

Variation 1.

Variation 2.

Variation 3.

Variation 4.

Variation 5. Si prendre il tempo un poco pìu vivo

Variation 6. Adagio

Variation 7. Allegro ma non troppo – Coda

파우스타스 라테나스 Faustas Latenas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Sonata for Cello and Piano

마유즈미 토시로 Toshiro Mayuzumi

첼로 독주를 위한 인형극 

Bunraku for Solo Cello

I N T E R M I S S I O N

마누엘 데 파야 Manuel de Falla

일곱 곡의 스페인 민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모리스 마레샬) 

Seven Spanish Folksongs (excerpts, arranged for Cello and Piano by Maurice Maréchal)

El paño moruno

Seguidilla murciana

Asturiana

Jota

Nana

Canción

Polo

페테리스 바스크스 Peteris Vasks

첼로 독주를 위한 책 

The Book (Grāmata Čellam) for Solo Cello

Marcatiss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