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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연민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 및 에네스쿠 작품 최고 해석상을 수상했고, 위트레흐트 리스트 콩쿠르를 준우승하며 세계적으로 그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팔마 도로, 리옹, 쑤저우 진지 레이크, 마옌,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모두 우승했고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비롯해 프레미오 하엔,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다름슈타트 쇼팽 콩쿠르를 상위 입상하며 일찍이 기량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위트레흐트 리스트, 리옹,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두 청중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이 사랑하는 연주자'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2021/22 시즌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지휘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데뷔무대를 가졌고, 빈 무지크페라인에서의 데뷔를 비롯해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네덜란드 국립 라디오 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연주했다. 그라페넥, 베베이 스프링, 실레시안 베토벤, 팔레르모 클래시카 등 여러 페스티벌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의 많은 도시에서 독주회를 선보였고 콘스탄츠 남서독일 필하모닉, 네덜란드 국립 방송 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말라가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체임버 필하모닉, 하노이 필하모닉, 선전 심포니, 하얼빈 심포니, 쑤저우 심포니, 에네스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리숀레지온 이스라엘 심포니, 국립 심포니,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50회 이상 호흡을 맞췄다.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과 스케르초 f-sharp 단조
Prelude
and Scherzo in f-sharp minor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
제2번 b단조, S.171
Ballad
for Piano No.2 in b minor, S.171
클로드
드뷔시
Claude Debussy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전주곡, 제2권, L.123 중
12
Préludes for Piano, Book II, L.123(excerpts)
Bruyères
(Heather). Calme - Doucement expressif
La
terrasse des audiences du clair de lune. Lent
Ondine.
Scherzando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피아노를 위한 죽음의 무도, S.525
Totentanz for Piano, S.525
I N T E R M I S S I O N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Grandioso - Recitativo
Andante sostenuto - Quasi
adag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