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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 Chamber'
이탈리아, 스페인어로 “영혼”, “정신”, “생명”이라는 뜻의 앙상블 ‘Anima Chamber'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를 중심으로 제자들과 함께
2010년 창단되어 앙상블 연주를 통해 다양하고도 학구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음악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뿐 아니라 단원들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성실한 젊은 단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음악감독 / 조영미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 독창적인 개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과정동안 완벽한 테크닉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결성하여 앙상블로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형성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아니마 체임버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ANIMA CHAMBER MEMBERS>
Violin 김유리 김유진 박정원 이민경 이승연
이주혜 이하얀 임채연 전율경 한수정
Viola 신재현 장희재 조형국 이항석
Cello 김호진 윤나리 최선유
Double bass 강성준
Piano 권민정 송민주
Antonín Dvořák (1841-1904)
Slavonic Dances for Piano Four-Hands
Op. 72 No. 2 in E minor
Op. 72 No. 8 in A-flat Major
Op. 46 No. 8 in G minor
1st. 송민주 2nd. 권민정
Antonín Dvořák (1841-1904)
String Quartet No. 12 in F Major, Op. 96 "American"
Vn. 이하얀 이주혜 Va. 장희재 Vc. 김호진
Intermission
Josef Suk (1874-1935)
Serenade for Strings Op.6
Vn. 김유리 김유진 박정원 이민경
이승연 임채연 전율경 한수정
Va. 신재현 이항석 조형국
Vc. 윤나리 최선유
Cb. 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