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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영 / 바이올린
독일 에센폴크방국립음대 학사 최고점 졸업
독일 칼스루에국립음대 석사 최고점 졸업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 졸업
Rainer Koch Gedächtnis-Preis 상위 입상, Young Musician Città di Barletta 국제콩쿨 1위,특별상
Yehudi Menuhin(LMN) 장학재단 아티스트
Philharmonie Orchester Heidelberg,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단원 역임
KBS 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현) 부산 예중,예고 출강,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
고주현 / 플루트
미국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재학중 도불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최고교육자과정 수료
프랑스 Conservatoire Olivier Messiaen de Saint-Mauric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Salle Palias 개인 리사이틀
SCC홀 초청 영아티스트콘서트 개인리사이틀
금호아트홀-연세 귀국독주회
2021 음악교육신문 주최 차세대 아티스트 콘서트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사)CMAK 음악인협회 정회원,
네프 플루트 앙상블, 서울 아카데믹 윈드 앙상블, 뉴바로크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
박희영 / 피아노
영남대 피아노과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졸업
미국 Washington University 피아노과 수료
경북예고, 영남대, 경원대,
독일 Tubingen Music Academy 강사역임, 스위스 Montreux Choir반주자 역임
현) 가천대 반주강사,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 반주자 , 천마피아노연구회
양윤정 / 피아노
경희대 기악과 졸업
호주 시드니음악원(AIM) 피아노연주학석사 졸.
AIM 학사 Master Class 독주자 역임.
피아노 독주회 및 다수 연주 , 오르간 듀오 리싸이틀,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장천홀 외 실내악 연주 다수
전) 서울예음음악신학교,경남예고,진주교대 출강
현)앙상블 더 클래식 리더, 뉴바로크앙상블 연주기획,
경희대총동문회 이사, 한국하프시코드 협회 창단멤버,중랑문화재단 아티스트, 한국음협 회원.
이유경 / 플루트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플루트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Conservatoire d'Aulnay sous-bois 플루트 최고연주자과정, 피콜로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
2018년 귀국 독주회 및 다수의 독주와 앙상블 연주 활동
프랑스 L'Orchestre de Flutes Francais 객원단원 역임,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아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역임
덕원예고, 서울 한영대학교 콘서바토리, 상명대학교-KB 청소년 음악대학 실기강사 역임
현) 앙상블 레 플루티스트(Les Flutists) 음악감독,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
인천서구 장애인 복지관 출강
이윤지 / 플루트
Conservatoire Olivier Messiaen de St-Mauric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Conservatoire de Saint-Maur 전문연주자과정 수료
Conservatoire de Saint-Maur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한민국제화학 콩쿨, 이우현 관악콩쿨, (사)고양시음악협회 콩쿨 입상
Academie Internationald'Ete de Nice
현) 서울 아카데믹 윈드 앙상블, 네프 플루트 앙상블 단원
이지영 / 피아노
미국 Boston University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Piano Performance Diploma)
귀국독주회, 실내악페스티벌, 기획연주, 초청연주, 투피아노 페스티벌, BPS 챔버 오케트라와 협연.
영산아트홀, 모짜르트홀,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
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강사 역임
현) 다음클래스 소속 연주자
이혜정 / 피아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음악코치 수료
영국 길드홀 음악원 피아노 반주 석사, 연주학 석사 졸업
Song in the City 런던 콘서트
The City of London
Sing legato Concert, 예술의 전당
The Duologue 피아노 리사이틀, 국제아트홀
현 장로회 신학대학교 출강, 장신콘서바토리 외래교수
임재한 / 피아노
한국예술 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음악 콩쿠르 3위
프랑스 릴 “Les Etoiles du Piano'' 국제피아노 콩쿠르 입상
독일 마이닝엔 제3회 Hans von Bulow 피아노 콩쿠르 우승
현, 선화예술고등학교 출강
최미애 / 피아노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피아노 최고 교육자 과정 졸업
프랑스 Leopold-Bellan 국제 콩쿨 2위
프랑스 Chatou 피아노 콩쿨 만장일치 1위
프랑스 Cortot 홀 정오음악회 연주
세종문화회관 챔버홀 연주
롯데콘서트홀 마티네 콘서트 연주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 신년음악회 연주
최주연 / 첼로
스페인 바스크 Musikene 음대 학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실내악,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디플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석사
스페인 Musike Musika 빌바오 음악 festival 참여
독일 Heidelberg Musik festival 연주 참여
Heidelberg Kantata 앙상블 첼로단원
String Quartett Solasta 첼로 멤버
독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인턴 및 단원 역임
독일 Kaiserslautern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역임
현 양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사
이수정 / 피아노
sp공연예술기획대표
W.A.Mozart (1756~1791)
Die Hochzeit des Figaro ‘OUVERTURE',Turkish March for 1Piano 4Hands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터키행진곡
1st 박희영 2nd 이수정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명쾌하고 빠른 터키 행진곡을 피아노 듀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C. Fruhling (1868 - 1937)
Fantasie Op.55 for Flute and Piano
카를 프륄링 환타지 작품번호 55번
Fl.이유경 Pf.이지영
이 곡은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이었지만, 플루트와 피아노버전의 악보만 남아있고 편곡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아름답고 보석같은 곡이다. 그것은 동시대에 함께했던 음악가들 (말러, 사라사태)의 영향을 받은 피아니스트였기 때문이다. 그의 곡은 생전에 출판되지 않았거나 공연되지 않았고 많은 작품들이 사라졌다.
C.Saint-Saens (1835-1921)
Le Carnaval des Animaux for 1Piano 4Hands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1. Introduction et Marche Royale Du Lion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2. Poules et Coqs 암탉과 수탉
3. Hemiones 야생 당나귀 4. Tortues 거북 5. L'Elephant 코끼리 6. Kangourous 캥거루 7. Aquarium 수족관
8. Personnages a Longues Oreilles 귀가 긴 등장인물 9. Le Coucou au Fond des Bois 숲속의 뻐꾸기
10. Voliere 큰 새집 11. Pianistes 피아니스트 12. Fossiles 화석 13. Le Cygne 백조 14. Finale 피날레
1st 최미애 2nd 이혜정
“사과나무가 사과를 맺듯이 운명처럼 작품을 썼다” 는 생상스는 이 작품을 ‘동물원의 환상곡'이라고 했다고 한다. 제목 자체에서 드러내고자 한 것이 엄격한 구성이나 형식미와는 무관하게 그저 웃고 즐길 수 있는 소탈한 자유분방함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곡을 들을 때는 다른 어느 곡보다도 더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듣는 것이 오히려 작품과 작곡가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행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
C. Debussy (1862~1918)
Petite Suite for 2 Flutes and Piano
드뷔시 작은 모음곡
Fl.1 고주현 Fl.2 이윤지 Pf. 양윤정
원래는 피아노를 위한 곡이지만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다양한 편성으로도 연주되고 있고 이 음악회에서 선이보는 2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버전에서는 세 악기가 서로 선율을 주고 받는 재미와 그에 따른 새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드뷔시가 플룻 역사에 있어 중요한 레파토리를 많이 남기고, 플룻 음악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한 작곡가이기 때문에 이번 편성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J. Brahms (1833~1897)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작품번호 8번
Vn. 강나영 Vc. 최주연 Pf. 임재한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B장조 작품8번'은 브람스가 베토벤, 슈만의 영향을 거치면서 느꼈을 젊은날의 열정과 허무와 달관의 정서가 깊이 스며들어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이다. 제 1악장은 피아노로 시작하여 첼로가 받고 바이올린이 어울리는 테마로 시작하며 브람스의 자아에 대한 자각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같은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칼베크(1850-1921)는 이 악장에 대하여 "파도위에 무지개가 걸리고, 해안에는 나비가 춤추며 나이팅게일의 새소리를 반주로 하는것 같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