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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박지유
깊이있는 해석과 음악적 감수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유는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학사 졸업 후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음대(Kärntner Landeskonservatorium)에서 Diplom과 음악 코칭과정을 최우수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귀국 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생상스와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에 관한 연구 : 《바이올린 소나타 No. 1 in d minor, Op. 75》와 《바이올린 소나타 No. 1 in A Major, Op. 13》의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논문과 함께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깊이 있는 연주뿐만 아니라 학구적인 면모도 인정받았다.
일찍이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La Sinfonietta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국영 라디오 방송국(ORF) 초청 연주,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Ossiach에서 연주,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Udine 및 Trieste에서 연주, 슬로베니아 Festival Bled 콘서트 등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연주 활동과 함께 더울림 실내악 프로젝트, 과천시향, 성남챔버뮤직소사이어티, 성남문화예술제음악제,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양 뮤직 페스티벌 협연 등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Verona International, Markus Placci, Rolston String Quartet 등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의 폭과 깊이를 더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유는 국내에서 김광군, 서세원, 김성혜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SMA 오케스트라 수석, 코리아로얄심포니 부수석,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깊이 있는 연주자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PIANO / 강자연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영국 길드홀 음악원 석사 및 박사
> 영국 바비칸 센터, LSO St Luke's, 위그모어 홀 연주
> 영국의 City of London Festival, Oxford Lieder Festival, International Musicians Seminar in Prussia cove에서 초청연주
> 프랑스 니스 국제 음악축제 반주자 역임
> 길드홀 음대 강사 및 영국 National Opera Studio Repetiteur 역임
> 2022 서울국제콩쿠르 공식 반주자
> 현재 : 숙명여대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출강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D Major, Op. 12
I. Allegro con brio
II. Tema con Variazioni
III. Rondo – Allegro
E. Ysaÿe (1858-1931)
Poéme élégiaque for Violin and Piano in d minor, Op. 12
INTERMISSION
O. Messiaen (1908-1992)
Fantaisie for Violin and Piano
J.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