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Oboist / 김종서

화려한 음색과 탄탄한 테크닉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오보이스트 김종서는 서경대학교 음악학부를 졸업 후 도독하여 트로싱엔 국립음대 석사 졸업 및 콘체르트엑자멘 최고점수로 졸업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음악에 대한 뛰어난 열정으로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한국영아티스트 콩쿠르 입상, 16th Competition Premio Citta di Padova 2위를 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Martin Luther Kirche Ensemble 연주, Stadkirche Bad Cannstatt Bach Weihnachtsoratorium 연주, Neujahrkonzert, Altenzentrum Ensemble 연주, Neue Musik Ensemble Konzert, Ostern Orchester Konzert, Isang Yun Trio(Flute, Oboe, Violin) 연주, SWR2 라디오 Strauss Oboe Konzert 녹음 및 송출 등 여러 연주와 녹음 활동을 하며 독일에서 그의 음악을 널리 알렸다.

또한 서경대학교 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솔라시안 유스오케스트라 연주,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리더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인천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위드클래식 초청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 인천한음심포니 오케스트라 제3, 5회 협연연주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5주년 기념음악회, 더 시네마 & 클래식 with 또모 Vol.2 _서울/인천 연주회, 클래식 페스티벌 DAS Trio Concert “Discover : 발견”, DAS Trio “Around 아울러서”, 제2회 리더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국내에서 여러 연주를 통해 청중들과의 교감을 넓혔다.

백대현, 박혜진, 이정민, Prof. Nicholas Daniel를 사사한 오보이스트 김종서는 Stefan Schilli, Matthias Bäcker, Lucas Macias Navarro, James Turnbul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솔라시안 유스오케스트라, Trossingen Hochschulsinfonieorchester, 리더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infonieorchester Villingen-Schwenningen 수석,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한음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인천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DAS Trio 리더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J.S. Bach 

Sonate g-moll, BWV 1030b

G. Schreck

Sonata for Oboe and Piano in F Major, Op. 13

L. Berio

Sequenza Ⅶ for Oboe

C. Schumann 

3 Romanzen, Op. 22

H. Dutilleux

Sonata for Obo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