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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st / 김혜진
비올리스트 김혜진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Master of Music) 및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일찍이 예전 전국음악콩쿠르, 서울 음악콩쿠르, 코리아헤럴드 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실내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장학생으로 참가하고, 이화여대 재학 당시 저명연주가 시리즈 <횡계> 실내악 연주(실내악 사사 : 정경화) 무대를 가졌다. 더불어 James Winship Lewis Memorial Prize, Artistic Excellence Award at Peabody를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Aspen Music Festival의 Fellowship을 비롯하여 Ettore Causa, Máté Szücs, Catharine Carroll Lees, CJ Chang 등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대전국제음악제,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와 협연, Union Square Chamber Music Society의 초청으로 the Lemmert Home에서 실내악 연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자브뤼켄 외 다수 이화 오케스트라 해외투어, Leon Fleisher, Marin Alsop, Robert Spano 등 여러 마에스트로와 함께 연주하며 폭넓은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
이선영, 강창우, 이지은, 성기선, Victoria Chiang 교수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김혜진은 대전시립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비상임 단원, DCMF 신포니에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획 할 예정이다.
Piano / 김수빈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도오
> 빈국립음대 최연소 입학 및 학사 석사 졸업
>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협연, 우크라이나 카르코프 필하모닉과 트리플콘체르트 협연
> 2022년 Summer New Artist 선정
> 현재 : 전문연주자로 활동
Max Reger (1873-1916)
Three Suites for Viola Solo, Op. 131d No. 1
I. Molto sostenuto
II. Vivace
III. Andante sostenuto
Ⅳ. Molto vivace
Franz Schubert (1797-1828)
Arpeggione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a minor, D. 821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etto
Intermission
Arnold Bax (1883-1953)
Sonata for Viola and Piano, GP. 251
I. Molto moderato - Allegro
II. Allegro energico, ma non troppo presto
III. Molto l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