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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이승은
풍부한 감성과 깊은 음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이승은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토리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성악과를 비롯해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가곡 전공 및 오페라 전공 Biennio 학위을 취득했다.
또한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 1위, 토리노 칸타 루파 국제 성악콩쿠르 1위, 쥴리엣타 시미오나토 국제 성악콩쿠르 2위 를 비롯한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다.
2013년 예술의전당 주최 가족 오페라 <투란도트>의 투란도트 역으로 데뷔한 이후 솔오페라단과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오페라 페스티벌의 협력 작품, 2019년 대전 방문의해 기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최, 고양문화재단, 2021년 세계 4대 오페라 축제 갈라콘서트 등에서 계속해서 투란도트로 호평 받았으며, 그해 12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에서 로잘린데역으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알리칸테 극장, 살라만카 극장, 이탈리아 루카 질리오 극장, 세르비아 베오그라도 국립극장, 몰도바 키시너우 국립극장, 스위스 제노바 르망극장 등에서 <나부코>, <나비부인>, <아이다>, <라 보엠> 등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이요훈 교수를, 해외에서 Eugenia Anvelt, Daniela
Uccello, Silvana Moyso, Umberto Finazzi, Enza Ferrari, Fulvio Bottega 교수를 사사했다. 밀라노 Accademia Melos 성악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Piano / 정태양
>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 전공 졸업
>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졸업
> 리카르도 무티 아카데미, 빌크로즈 아카데미, 브리튼 피어스 재단 영 아티스트 선발
> 라 스칼라 극장,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모시립극장, 파비아극장, RAI 방송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주 호프 극장 등 활동
> 현재 : EBS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 진행, 서울대, 추계예대 반주강사
Richard Wagner (1813-1883)
Wesendonck-Lieder
Ⅰ. Der Engel 천사
Ⅱ. Stehe Still! 멈추어라!
Ⅲ. Im Treibhaus 온실에서
Ⅳ. Schmerzen 번뇌
Ⅴ. Traume 꿈
Sergei Rachmaninov (1873-1943)
Сон, 꿈, Op. 8, No. 5
Не пой, красавица, 더 이상 이 노래를 부르지 마오, Op. 4, No. 4
Весенние воды, 봄의 물결, Op. 14, No. 11
Intermission
Giuseppe Verdi (1813-1901)
Ritorna vincitor, 승리하고 돌아오라, 오페라 [Aida] 중
Jules Massenet (1842-1912)
Pleurez, Pleurez mes yeux!, 울거라! 내 두 눈이여, 오페라 [Le Cid] 중
Giuseppe Verdi (1813-1901)
Ecco L'orrido campo, 이 곳이 그 두려운 장소, 오페라 [Un ballo in Maschera] 중
Giacomo Puccini (1858-1924)
Un bel dì vedremo, 어느 개인 날, 오페라 [Madama Butterfly]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