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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브래넌 조
첼리스트 브래넌 조는 2018년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하여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베르크 국제 첼로 콩쿠르,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요한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수상한 촉망받는 한국계 첼리스트이다. 헬싱키 필하모닉,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왈로니 로열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펼쳤고 기돈 크래머, 안네 소피 무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조슈아 벨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19년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로 주목 받은바 있으며, 안네 소피 무터 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2019년 이반 갈라미안 상, 2020 야노스 슈타커 상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란트그라프 폰 헤센 상을 수여받았다.
WITH 피아니스트 김태형
김태형은 빼어난 균형감각과 논리 정연한 해석으로 일찍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주목받았다.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 연속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5위,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우승을 거뒀다. 음악 전체를 아우르는 탁월한 감각으로, 빼어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과 성악 무대에서도 역시 독보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내면의 진솔 하고도 깊은 음악 세계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Op.22 (첼로와 피아노 연주)
3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22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Andante molto
Allegretto
Leidenschaftlich schnell
클로드 드뷔시 Claude Debussy
성악과 피아노를 위한 아름다운 저녁, L.6 (첼로와 피아노 연주)
Beau soir, song for Voice and Piano, L.6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프랑시스 풀랑크 Francis Poulenc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FP143
Allegro - Tempo di marcia
Cavatine. Très calme
Ballabile. Très animé
Finale. Largo, très librement - Presto subito - Largo
INTERMISSION
프레데리크 쇼팽 Frédéric Chopin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Op.65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
Allegro moderato
Scherzo. Allegro con brio
Lar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