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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인디애나폴리스, 롱티보 크래스팽,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매년 출전한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한 소위 한국 음악가들의 국제 콩쿠르 연패 신드롬의 ‘원조' 바이올리니스트다. 당당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하면서도 폭발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산토리 홀 등 최고 무대에서의 연주와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괄목할만한 활동을 선보여왔다. 2005년에는 서울대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기록 또한 세웠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동양인·여성 최초 제2바이올린 악장에 임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또한 탁월한 솔리스트로 사라사테·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라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닉, 비엔나 체임버, 서울시향 등을 비롯한 유수 오케스트라과 협연을 펼쳐왔다. 마에스트로 故마리스 얀손스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Korean Tiger”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의 내면의 강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WITH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피아노의 컬러리스트”(스타 타임스 싱가포르)로 일컬어지며, 함께하는 모든 공연에 아름다운 색깔을 불어넣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수 많은 연주자들의 ‘최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2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 D장조,
Op.67/2
Duet for 2
Violins in D Major, Op.67/2
Allegro
Larghetto
Rondo. Vivace"
외젠 이자이
Eugène Ysaÿe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a단조,
Op.Posth
Sonata for 2
Violins in a minor, Op.Posth
Poco lento, maestoso - Allegro fermo
Allegretto poco lento
Finale: Allegro vivo e con fuoco
INTERMISSION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Henryk Wieniawski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8개의 에튀드카프리스,
Op.18 중
8
Etudes-caprices for 2 Violins, Op.18(excerpts)
No.1 in g minor
No.7 in c minor
No.3 in D Major
프리츠 크라이슬러
Fritz Kreisler
(2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편곡 안성민 arranged for Two Violins and Piano
by Sungmin Ahn)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아름다운
로즈마린
Schön
Rosmarin for Violin and Piano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중국 북, Op.3
Tambourin
Chinois for Violin and Piano, Op.3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사랑의
기쁨
Liebesfreud
for Violin and Piano
파블로 드
사라사테 Pablo de Sarasate
2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
'스페인 춤',
O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