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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tone / 김대수
풍부한 음성과 세련된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는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
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센 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
과와 함부르크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의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
(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동대학에 실기전담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국민가수인 B. Sokorska와 G. E. Crasnaru, 세계적인 반주자인 N.
Shetler, E. Schöps 등으로부터 비르투오조(Virtuoso)적인 탁월한 표현력으로 음악을 해석
하여 호연을 했다며 음악의 수도 빈(Wien)이 원하는 바리톤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럽의
17개도시 공연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취안저우시 개막식에 한국대표로 연주하였고 일본
교토와 오사카, 캐나다 밴쿠버, 세계인권상시상식 초청연주, 세계인권포럼, 제주국제관악제
등 국제적인 콘서트에도 출연하였다.
3대 오라토리오인 Haydn의 Die Schöpfung, Händel의 Messiah, Mendelssohn의 Elijah를 연주하였고 Rossini의 Petite Messe Solennelle, Schubert의 Winterreise와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Grabmusik, Krönungs Messe와 Requiem, Herzogenberg의 Die Geburt Christi, Bach의 Kantate, Beethoven의 Symphony No.9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 독창자로 국립합창단, 광주, 나주, 울산, 전주, 성남시립합창단 등과 독창자로 협연하였으며 수회의 독창회를 통해 뛰어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서울시오페라단, 한국, 수지, 빛소리, 솔, 무악, 울산싱어즈 오페라단 등에서 Lucia di
Lammermoor, I Pagliacci, Cavalleria Rusticana, Carmen, Cosi fan tutte, Die
Zauberflöte 등 2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페라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독일가곡연구회이사, 한국슈베
르트협회이사, 한국성악학회이사, 예울음악무대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 박은정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수석 입학
- 단국대학교 전체 수석 졸업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 석사 및 박사
- 한국반주협회 신인음악회 연주
- CTS(기독교TV) 음악 프로그램 반주자 역임
- 다수의 협회 연주 및 리싸이틀 반주, CD 출반(반주)
- 현) 국민대 및 성신여대 대학원 겸임교수, 한예종 반주 강사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나레이션 / 정현주(배우)
- 뮤지컬 '밑바닥에서' 주역 출연, '학동엄마' 외 다수
- 연극 ‘12배심원', '세자매', '루터', '룸넘버13' 외 다수
- 영화 ‘보이스', ‘쥬시걸', ‘공터' 출연
Johannes Brahms (1833-1897)
Die schöne Magelone Op.33 아름다운 마겔로네
I. Keinen hat es noch gereut 후회하는 이 아무도 없네
II. Traun! Bogen und Pfeil sind gut fur den Feind 진실로! 적에게는 활과 화살이 제격이야
III. Sind es Schmerzen, sind es Freuden 괴로움인가, 기쁨인가
IV. Liebe kam aus fernen Landen 사랑은 먼 곳에서 왔네
V. So willst du des Armen 그대 이 불쌍한 자에게
VI. Wie soll ich die Freude, die Wonne denn tragen? 이 즐거움, 이 기쁨 어이할까?
VII. War es dir, dem diese Lippen bebten 이 떨리는 입술 그대 것인가
VIII. Wir mussen uns trennen 우리는 헤어져야 하네
IX. Ruhe, Sussliebchen 쉬어요, 사랑하는 그대
X. Verzweiflung (So tönet denn, schäumende Wellen) 절망 (거센 파도여, 울려 퍼져라)
XI. Wie schnell verschwindet so Licht als Glanz 빛도 반짝임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XII. Muss es eine Trennung geben 진정 이별인가
XIII. Sulima (Geliebter, wo zaudert) 줄리마 (사랑하는 이여, 망설이는 곳 어디오)
XIV. Wie froh und frisch 얼마나 기쁘고 생기에 넘쳐
XV. Treue Liebe dauert lange 진실한 사랑은 오래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