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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hone / 황도현
보다 클래시컬하고 정통적인 음악적 가치를 연구하는 색소포니스트 황도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불하여 Aubervilliers - La Courneuve 음악원에서 DEM 과정 및 PF과정을 졸업한 후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교수 Vincent David의 지도로 ‘La méthode comment le saxophone interprète la musique classique'를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고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그 후 FRanKOphone Saxophone
Ensemble의 알토 색소폰 주자로 연주 활동에 매진하던 중 Henry Dutilleux
(Clamart)음악원에서 색소폰의 현대음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프랑스 넝트의 국제 색소폰 콩쿨에서 2위, 레오폴드 벨랑 콩쿨에서 3위로 입상 하였으며 파리 노틀담 대성당, 독일 쾰른 성당,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및 문화원, 벨기에 이탈리아 문화원 등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초청 연주를 통해 연주자로서 입지를 넓혀 나가는 한편 작,편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 색소폰 앙상블로 Edvard Grieg의 피아노 협주곡과 Peter Tchaikovsky의 세헤라자데 편곡을 시작으로 프랑스 하바네라 국제 색소폰 아카데미에 편곡자 및 연주자로서 초청 되었으며 스승이자 좋은 친구였던 색소포니스트 Julien Petit와 여러 협업을 통해 기반을 다져나갔다.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의뢰로 작곡한 색소폰과 현악사중주, 가야금을 위한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은 프랑스, 벨기에, 독일 등에서 연주되며 극찬을 받았고 색소포니스트 Alexandre Souillart와 함께 동,서양의 음악을 색소폰으로 표현해내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여름에 귀국하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구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 일방통행 색소폰 앙상블 단원, 유니버셜 색소폰 앙상블 및 어뮤즈
색소폰 앙상블 전속 편곡자 등 연주와 작,편곡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정순섭, 은종선을, 프랑스 및 벨기에에서 Julien
Petit, Alexandre Souillart, Vincent David, Joshua Hyde, Pieter Pellens, Asagi
Ito 및 Alain Crepin을 사사했다.
Piano / 최영민
부산대학교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뉴월드필하모닉, 한경필하모닉,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과 협연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대전국제음악제 등 300여
회의 음악회 출연
2016 궁중문화축전 석조전음악회 음악감독 역임
바리톤 강형규 ‘에델바이스', 소프라노 김순영 ‘숨' 등 앨범 편곡 및 연주 참여
30여개의 앨범, 300여곡의 작품 발표
현재 소누스레코즈 상주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 중
Johann Sebastian Bach
Sech suiten für
Violoncello solo Suite V, BWV 1011 'Prélude'
Paul Hindemith
Sonate für
Bratsche und Klavier, op.11 No.4
Alfred Desenclos
Prélude, Cadence et
Finale
—————— Intermission ————
Edison Denisov
Sonate pour Saxophone
Alto et Piano
Henri Tomasi
Concerto (Guest 일방통행 색소폰 앙상블)
Soprano Saxophone _ 김대훈
Alto Saxophone _ 빈재현
Tenor Saxophone _ 임재웅
Bariton Saxophone _ 양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