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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honist / 송동건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프랑스로 건너가 부르그-라-헨느 시립음악원(CRD de Bourg-La-Reine/Sceaux)에서 D.E.M과정(전문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하였고 세르지-퐁투아즈 시립음악원(CRR de Cergy-Pontoise)에서
Classe de Maître과정(최고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그는 제8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동문회 콩쿠르 2위, 제17회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제29회 해외파견 콩쿠르 2위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KNUA(한국예술종합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제주 국제관악제 및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서 KNUA 윈드오케스트와
협연, 인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색소포니스트의
입지를 넓혀 나갔고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증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9-2021 용인문화재단 전문예술인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4회의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의 ‘Hello Classic'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바탕을 다지며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다.
김대우, 손 진,
Jean-Yves Fourmeau, Erwan Fagant을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현재 노비따스 음악중·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동시에 관악기의 한계를 넘어 현의 소리를 재현해내는 탁월한 상상력, 유려한 주법, 그리고 안정된 테크닉이 어우러진 감정전달이 인상적인
연주자로 저변이 넓지 않은 클래식 색소폰 파트에서 촉망받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R. Bariller
Rapsodie Bretonne pour Saxophone
Alto et Piano
C. Debussy
Rhapsodie pour Saxophone Alto et
Piano (Rèvision Vincent David)
J. Nagao
La lune en Paradis pour Saxophone
Alto et Piano
C. Franck
Sonata en La Majeur Original pour
Violon et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