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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김경란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로 마음을 울리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은 부산예고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수석졸업과 밀라노 국제아카데미(前 밀라노시립음악원)를 거쳐 Gian Battista di Viotti 아카데미,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Rueil Malmaison 국립음악원의 Superieur과정과 Exellence과정, Perfectionement(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며 뛰어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탈리아 Verbania "Isole Borromee" 국제콩쿨과
프랑스 Paris “Concours l'union
professionnelle des maitres du chant Français”에서 1위를
거머쥐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Sarzana “Premio
Spiros Argiris" 국제콩쿨 특별상, Arenzano “Jupiter" 국제콩쿨 2위, Ispra “Pietro Mongini" 국제콩쿨 2위, 세르비아 Beograde ”Jeunesses Musicales" 국제콩쿨 2위 및 관객상, 프랑스 “Bezier” 콩쿨 3위
등 유럽에서 개최된 유수의 저명 콩쿨에서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며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뛰어난 실력과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경란은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하였고 국내외 무대를 발판삼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이태리 밀라노 Auditorium di Milano, 이태리 파르마 Regio 극장,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프랑스 Nice 극장 및 해외 유명 극장에서 Concert와 오페라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과 동시에 불가리아 Pazardjik 오케스트라와 유럽 6개국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마술피리'(밤의여왕), ‘마님이 된 하녀'(세르피나), ‘햄릿'(오페리어), ‘라
트라비아타'(비올렛타), ‘어린이와 마술'(불), ‘선비'(의진), ‘소리마녀의 비밀상자'(최고솔)
등 시대를 어우르는 다수의 오페라를 통해 주연으로 호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 종교음악의 최고 지휘자로 불리는 Paul Kuentz와 이태리 꼬모시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수의 작품을 이태리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꼬모
두오모성당, 프랑스 마들렌 성당과 그 밖에 독일, 스위스
등지의 주요성당에서 공연하는 등 오라토리오 연주자로 수년간 활동하며 오페라 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갔고 Orchestra Sinfonica di Milano G. Verdi, Orchestra Nuova Cameristica
di Milano, Orchestra femminile G. Verdi di Milano, Orchestra da camera Carlo
Coccia, Orchestra della Provincia di Lecco, Omnia Symphony Orchestra,
Philharmonisches Orchester der Stadt Trier, Jesselton
Orchestra,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오페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협연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주불 대한민국 대사관초청연주, 주불 한국 문화원 초청 독창회, 말레이시아 국왕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베트남 메세나 창단공연 협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 협연,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할린 평화통일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깊이 있는 예술성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CTS K-가스펠
경연대회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과 더불어 내외경제TV ‘오페라 속 경제코트'의 패널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는 등 소프라노 김경란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다.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신인상”과 한국문화교육협회 주최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경란은 중앙대, 그리스도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지대, 한세대, 덕원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다양한 무대활동은 물론 성신여대, 고양예고, 부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o / 홍청의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피아노 전공)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이론과 졸업
-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 피아노 반주과 졸업
-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이론과 졸업
- 한양대학교
반주전공 박사과정 졸업
- 160여 회의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 실내악 및 앙상블 연주 참여
- 한국반주협회
총무, 앙상블 무지카미아, 이오스 앙상블 멤버
-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반주학과 교수
G. F. Händel (1685-1759)
Mio caro bene
나의 사랑하는 이여
- from the
Opera ‘Rodelinda'
F. Poulenc
(1899-1963)
Métamorphoses FP.121 변신
Ⅰ. Reine
des mouettes 갈매기들의 여왕
Ⅱ. C'est
ainsi que tu es 그렇게 너는 존재한다
Ⅲ. Paganini
파가니니
R. Strauss
(1864-1949)
5 Kleine Lieder, Op.69 5개의 작은 노래
Ⅰ.
Der Stern 별
Ⅱ.
Der Pokal 술잔
Ⅲ.
Einerlei 단조로움
Ⅳ.
Waldesfahrt 숲속 산책
Ⅴ.
Schlechtes Wetter 나쁜 날씨
F. Ricci
(1809-1877), L. Ricci (1805-1859)
Io non sono
più l'Annetta 나는 더이상 안네타가 아니에요
- from the
Opera ‘Crispino e la Comare'
INTERMISSION
정애련
별을 캐는 밤
임태규
돌아가는 꽃
조혜영
못잊어
A. Messager
(1853-1929)
Le jour sous
le soleil béni 화사한 태양 아래의 하루
- from the
Opera ‘Madame Chrysanthème'
G. Donizetti (1797-1848)
Ah, un sol momento.. Se crudele il cor mostrai 아, 단 한순간.. 잔인한
마음이 보인다면
- from the Opera ‘Be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