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PIANIST / 이채영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독주와 실내악, 두오 연주 등 음악인으로서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채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성적 우수상 및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우등 입학하여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대학(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고 신시내티 음악대학(College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전액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국내에서 성정난파콩쿠르, 상명대학교 콩쿠르, 숙명음악콩쿠르, 한•독 브람스  콩쿠르, 한국 피아노 두오 콩쿠르에서 특상 및 상위 입상하였으며, 대학시절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특별상을 수상하고, 미국 유학시절에는 Tuesday Musical Competition, American Protégé Competition, 신시내티 음대 Concerto Competition 준우승 등 다양한 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서울대 콘서트홀, 모짜르트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연주하였고, 해외에서는 Paul Schenly가 주최하는 Piano Fest에 연주자로 선정되어 Mixon Hall에서 연주하였다. 더불어 TCU Pepsico Hall, Texas Art Museum, Werner Hall, Watson Hall, Carnegie Hall, Bank of America Hall at Eismann Music Center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기량을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8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전남대학교 교수음악회에서 연주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두오 연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신시내티 동문음악회,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피아노 두오 연주회, 모짜르트홀 작곡연주회 등 초청 연주 및 실내악 연주를 진행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Andreas Ehret, 어수희, 손희령, 장형준, Antonio Pompa-baldi, Emanuela Friscioni, James Tocco를 사사한 그녀는 전주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순천대학교, 서울 강서양천 교육청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F. Poulenc

3 Novelettes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16 in G Major, Op. 31-1

A. Scriabin ...

Etude, Op. 42, No. 4

Etude, Op. 42, No. 5

S. Rachmaninoff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