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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 김한돌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한돌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피아노과 최초로 대학전체수석 및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이체팝 아카데미에서 작곡을
전공하여 작곡 및 편곡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중앙대학교 음악이론학과 박사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수료하였다.
일찍이 국내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그는 국제 무대에서도 피아노와 작곡 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이탈리아 Giovani Promesse 국제콩쿨 피아노 1위, 불가리아 Hiers of
Orpheus 국제콩쿨 작곡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 입상하며 이탈리아 브라칠리아노 시립극장, 불가리아 알베나 아틀란틱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비엔나홀
등에서 초청 연주회를 하였다.
대학 재학 4년간 성적 및 실기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우수 신입생
음악회, 실기 우수자 연주회 등에 출연한 그는 졸업 직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고, 도독하여 루드비히스하펜, 슈투트가르트, 튀빙겐, 트로싱엔 등 다양한 도시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열었다. 귀국 후에도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하였으며, 소피아, 바르나 등 불가리아 4개
도시에서 열린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투어 등에 참여하며 국제무대에서의 연주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불가리아 슈멘 국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귀국 이후 고향인 제주에서 연주 공간 슈타인홀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하우스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 및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어도의 달무리', ‘하늘을 나는 피아노' 등의 공연을 기획, 발표하였고,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인 ‘피아니스트 아인슈타인과 함께 떠나는 피아노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선화예술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계원예술중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는 그는 유튜브 채널 [피아니스트 아인슈타인]을 통해 대중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각종 마스터클래스 및 특강 등에 초청되어 활발한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Handol Kim
Etude in C minor (2003)
Handol Kim
Toccata (2009, revised 2015)
Robert Schumann
Kreisleriana Op. 16
Ludwig van Beethoven
Sonata No. 31 in Ab major, Op. 110
Handol Kim
Maze Prelude (2016)
Handol Kim
Concert Preludes (2018)
No. 1 In der Nacht
No. 2 In der Stadt
No. 3 Im Wa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