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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육지은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따뜻하고도 생동감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육지은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 후 도미하여 전액 장학생으로 휴스턴 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 우수상을 수상(Magna Cum Laude)하며 학사 졸업하였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석사 졸업(Violin Performance and Pedagogy) 및 Music Eckstein Fund를 수혜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Johnson
Coleman Endowed Memorial Scholarship과 Spencer and
Eleanore Maurer Memorial Scholarship in Violin, Alexander Schuster Principal
Violinist Award를 수상하며 2015년 2월 "Analysis of Prokofiev's Sonata No. 1 and No. 2 for Violin and
Piano, and Sonata for Solo Violin in Context of the Socialist Realism"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취득 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Music Theory 전액
장학금과 Graduate Teaching Assistantship 및
Paul Harder Endowed Scholarship in Music Theory and Composition을 수혜하며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음악적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는 현재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지휘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일찍이 부산교육대학교 주최 제10회 전국초등학교
학생음악 경연대회 1위, 제8회 한국 독일 Brahms 협회 콩쿨 3위,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 제15회 전국 초중고 학생 음악경연대회 현악부문 전체 특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Moorse School of Music Concerto Competition 입상을 비롯해 The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s Competition 1위
입상 및 카네기홀 Weil Recital Hall 연주를 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부산교육대학교 음악 경연대회 입상자 음악회를 시작으로 마산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그리고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rtist Festival,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스메타나홀), 청주시립교향악단 기획공연 저명연주자 초청 교류음악회,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부다페스트 Solti Hall), 비엔나 유로 신포니아 빈, 프랑스 Academie Lyrique Concert Symphonique 시리즈 2회
협연, 제101회 서울윈드앙상블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루마니아
Pitesti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스페인 아길라스 오디토리움에서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인 Kirill Rodin과 듀오 리사이틀 등으로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제14회 대전광역시 청소년 음악회, 클라비어홀 신예콘서트 바이올린 독주회, 서울예고 유스 오케스트라
미국 순회 연주,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리사이틀 (금호아트홀), International Academy of Music Gala Concert 연주(Teatro Alfieri, Castelnuovo di Garfagnana, Italy), 미국 Dudley Recital Hall, Regenstein Hall, Cook Recital Hall, Hart
Recital Hall 등에서 다수의 협연 및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OctOpus+Ensemble 미시간 순회연주, International Chamber Soloists 미국 순회연주, 영산그레이스홀
목요초청 음악회 Trio Amica 연주, The 14th Cello
Plus Chamber Music Festival에서 Suren Bagratuni, Ruggero
Allifranchini, Randolph Kelly와 연주(Fairchild Theatre,
MSU Auditorium) 연주 등으로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김선희, 윤수영,
박지선, 최병호, 이경선, Andrzej Grabiec, Frank Almond, Dmitri Berlinsky를 사사하였으며, Alma Symphony Orchestra, Lansing Symphony Orchestra, Virtuosi of
Houston 객원 단원 및 Moorse School of Music Symphony
Orchestra, MSU Symphony Orchestra 악장, 충북도립교향악단 객원수석, 충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육지은은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정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럽 전역 순회 연주 계획과 주제가 있는 해설음악회 등 참신하고 개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마주하며 다채로운 바이올린 선율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Piano / 이수빈
-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학부, 석사 졸업(Assistant
Instructor), 미시건 주립대학교 박사 졸업 (Teaching Assistant)
-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실내악 연주 및 독주
- 현) Beatus Trio 단원, 세종컨서바토리, 인천예술고등학교, 성덕여자중학교 출강
Sergei Prokofiev (1891-1953)
Five Melodies, Op. 35a
Sonata No. 1 in f minor, Op. 80 for Violin and Piano
Sonata No. 2 in d major, Op. 94 bis for Violin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