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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 / 최성수
힘있으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테너 최성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 Diploma, 도니제티 아카데미아에서 최고연주자과정 Diploma 를
취득하였다.
대학재학시절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마탄의사수”
주역인 막스역으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데뷔하였고 이대웅콩쿨우승, 제1회
국립오페라 컴피티션 Winner를 차지하면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제64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 유럽전역에서 오페라 공연과 음악회를 통해 현지관객의
극찬을 받은바있고, 귀국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과 오페라
오페라주역 외에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성남시향, 포항시향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으며,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 문화홍보대사로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 최은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 후
프랑스 Ecole Normal de Musique au Paris에서
Diplom Superieur d'Accompagnement au Piano 와 Diplom Superieur Musik de Chambre 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최은주는 약 30여 년간 연주자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서울시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30여 편의 오페라반주 및 음악코치, 300여 회의 연주회에서 연주했다. 그 외에도 연주단체 Amichbelli를 만들어 현재, 16회의 랜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등 클래식계의 최일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재진행형 피아니스트이다.
서울국제콩쿨공식 반주자, 서울대, 한세대 및 동대학원 강사를 역임하고 수원대학교 대학원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에 출강 중이다.
L. v. Beethoven (1770-1827)
Adelaide
Op.46
[Mignon's Song from Goethe's “Wilhelm Meister”]
R. Schumann (1810-1856)
Nur wer die Sehnsucht kennt
P. I. Tchaikovsky (1840-1893)
Nur wer die Sehnsucht kennt
F.
Liszt (1811-1886)
[Tre
Sonetti di Petrarca]
Ⅰ.
Pace non trovo
Ⅱ. Benedetto sia'l giorno e'l mese, e l'anno
Ⅲ.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Intermission
G.
Verdi (1813-1901)
L'esule
Il
tramonto
Brindisi
J. Massenet (1842-1912)
O
souverain ô juge, ô père
from
Opera “Le Cid”
J. Halevy (1799-1862)
Rachel, quand du Seigneur
from
Opera “La Ju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