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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 문세희
Pianist
문세희는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 우아중학교 졸업 후 바로 독일로 건너가 고등학교 과정을 건너뛰고 독일 Essen Folkwang
Univeristaet der Kuenste(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과 동시에
성적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전액장학금(Exzellenz Stipendium)을 수혜받고 연주학 석사학위인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하였으며, Essen
Folkwang Universitaet der Kuenste(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전공(Master of Music Instrumentalausbildung Kammermusik) 졸업과
동시에 독일 Koeln Musikhochschule(쾰른 국립음대)에서
연주학 박사학위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현존하는 현대음악
연주의 최고 권위자인 피아니스트 Prof. Bernhard Wambach는 "천부적인 재능이 많아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해석능력은 물론이고 표현력이 풍부하고, 피아노 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라고 하며 독일의 음악교육학자
Prof. Roland Proell은 "이미 훌륭하고 실력있는 피아니스트였고, 지금은 좋은 피아니스트를 뛰어넘어 진정한 예술가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였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작곡가 진은숙은 "피아니스트
문세희의 피아노 소리는 매우 맑고, 영롱하며 아름답다" 라고
하였고,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Johannes Kalitzke는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난해한 현대음악 연주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연주자"라고 호평하였고, 러시아 지휘자 Mark Kadin은 "냉철한 음악적 해석능력과 기교를 모두
갖춘 환상적인 피아니스트"라고 극찬하였다.
국내는 물론 Vienna 국제콩쿨 1등, 독일 H.V.Bremen 콩쿨, 이태리 Padova 국제콩쿨과 Don vincezo vitti 국제콩쿨 등 수많은 국제콩쿨에서의 수차례 입상을 통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으며, 수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재학 당시에는 실기우수자로 선정되었고, 독일 Dortmund Harenberg hall, Schwelm Ibach saal, Essen Philharmonie, Essen Neue Aula, Essen Pina-bausch-theater, Essen Folkwang Museum, Duisburg Kleinersaal, Duisburg Lehmbruck Museum, Bochum Jahrhunderthalle, Duesseldorf Mutterkirche, Duesseldorf Partikasaal, Koeln kammermusiksaal, Koeln Konzertsaal, 스위스 Luzern, St.Gallen 이태리 Milano, Torino, 스페인 Murcia, 체코 Praha, 러시아 Moscow, Krasnojarsk, 프랑스 Lyon, Paris 네덜란드 Amsterdam, 폴란드, 영국 등 유럽에 머무는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수많은 피아노 독주회 및 Essen Modern Ensemble, 체코 Moravian Philharmonic, 러시아 Krasnojarsk Philharmonic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통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탁월한 자질을 인정 받았으며, 다양한 앙상블 연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국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2015년 11월에 귀국하여 같은 해 한국 소리문화의전당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국내에서의 11회의 피아노 독주회 뿐만 아니라 여러 연주자들의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와 DMZ평화콘서트 초청연주와 교수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들을 통해 연주 활동영역을 넓히며 2017년에는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었고, CBS, CTS, 비타민 클래식에 출연하여 방송을 통해서도 기량을 선보였으며, Musicum20 국제음악학회의 초청으로 연주와 학회발표를 통해 음악교육분야에서도 국내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립한국교원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과 연주를 병행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녹음한 첫 번째 음반을 발매 하였고, 슈베르트 탄생 222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8월 15일 첫 번째 연주를 시작으로 2020년 8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9월 30일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5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연주가 진행되어졌으며 저서로는 “예비 초등교사를 위한 기초 피아노”와 “피쉬나60 활용법” 두 권의 책이 예솔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2022년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앨범이 발매되었다
F. Schubert
Piano Sonata No. 6 in e
minor, D. 566
I.
Moderato
II.
Allegretto
F. Schubert
Piano Sonata No. 7 in D ♭
Major, D. 567(Unfinished,1817)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molto
III.
Allegretto
Intermission
F. Schubert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 959
I.
Allegro
II.
Andantino
III.
Scherzo;Allegro vivace-Trio;Un poco piu lento
IV. Rondo;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