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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정아영
소프라노
정아영은 덕원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성악전공과 합창지휘
및 음악이론 부전공으로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세종, 성정, 수리, 국립오페라단, 대구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국외에서 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 Competition, Vienna
Music Festival Voice Competition, Grand Stage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다.
대학
재학 중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La Bohème>의
Musetta역으로 공연하였으며, 인디애나대학교에서
<Giulio Cesare>의 Cleopatra, <Parsifal>의 Blumenmädchen 역으로 Musical Arts Center에서
공연하였다. 또한 <Le Nozze di Figaro>의 Susanna역을 오스트리아 Mozarteum에서, <Don Giovanni>의 Zerlina역을 체코의 Prague The Estates Theatre에서,
<Alcina>의 Morgana역을 Julie
Harris Theater에서 공연하였으며, <The Magic Flute>의 Papagena역을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브라운 홀에서 공연하였다.
Operawire에서는 “유연하고 다채로운 색깔의 목소리와 기교로 여러가지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소프라노”라고
평했다.
바흐의
모테트와 모차르트 레퀴엠을 Bloomington Chamber Singers와 수차례 공연하였으며, 현대음악 작곡가 Georg Friedrich Haas의 가곡집을
작곡가의 참석 아래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다. 그 외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가곡 리사이틀과 슈만의 <시인의 사랑>, <여인의 사랑과 생애>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한국 퓨전 국악팀 신민속악회 바디와 함께 Korean Music Collaboration Concert를 직접 주최해 인디애나에서 열었다.
소프라노
정아영은 미국에서 Graham Johnson, José van Dam, Sherrill Milnes, Ann
Murray, Kevin Murphy, Martin Katz, Libby Larsen 등 유명 성악가, 작곡가 및 예술감독들에게서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윤현주
교수님, 국외에서는 Carole Vaness, John
Moriarty, Brian Horne을 사사하였다. 2021년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대학교와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현재 한국창작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공연을 앞두고 있다.
Piano / 최윤정
성신여자대학교(피아노 전공) 및 동 대학원(반주
전공) 졸업
제2회 독일가곡협회 콩쿨 반주상 수상
성신여자대학교,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서울기독대학교, 여주대학교, 서울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한국반주협회 회원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Se pietà di me non senti
from Opera ‘Giulio Cesare'
Robert Schumann (1810-1856)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
Die Lotosblume
Der Nussbaum
Francis Poulenc (1899-1963)
[Fiançailles pour rire]
La Dame d'André
Dans l'herbe
Il vole
Mon cadavre est doux comme un gant
Violon
Fleurs
Intermission
Hugo Wolf (1860-1903)
Begegnung
Mausfallensprüchlein
Der Knabe und das Immlein
Samuel Barber (1910-1981)
[Knoxville: Summer of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