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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 이정원
한국인 테너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맥베드'로 데뷔, 힘찬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극장 가득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테너 이정원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파우스토 토레프란카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그는 일찍이 1993년 오페라 '마르타' Lionel 역으로 데뷔, 1998년 이탈리아 프랑코 코렐리 국제 성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1999년 벨기에 CHANT DE VERVIERS 국제 성악콩쿠르 1위, 2000년 알카모 국제 성악콩쿠르 1위, 같은 해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콩쿠르 테너부문 1위, 티토 스키파 국제 성악콩쿠르 1위 등 비중 있는 국제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냄으로 유럽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2005년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에 타이틀 롤로 한국무대에 데뷔 하였다. 그 후 ‘서부의 아가씨' ‘시바의 여왕' ‘투란도트' ‘시베리아'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노르마' ‘멕베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가면 무도회' ‘운명의 힘' ‘토스카' 등 국내외에서 수백회에 달하는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며 그의 뛰어난 기량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2010년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 2012년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페스티벌 부문 남자주역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그는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성공적인 ‘투란도트' 공연으로 유럽의 ‘한국의 칼라프'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며, 세계적인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인 ‘핀란드 사본인나 오페라 페스티벌', ‘노르웨이 베르겐 오페라 페스티벌', ‘로마 나르니 오페라 페스티벌' 등의 초청공연을 비롯하여 2008년 한국인 테너로서는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맥베드'로 데뷔 하여 출연자중 유일하게 관객들에게 ‘브라보'를 받으며 유럽 등 세계 속 한국인 성악가의 영항력을 펼쳤다.
2006년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광복60주년 기념음악회 연주(지휘 정명훈), 2007년 조수미 & Winners 갈라콘서트 전국 7개 도시 투어 연주, 2008년 고양 아람누리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Andrea Rost' 와 듀엣 연주 등 유럽, 한국, 일본 등지에서 유명 성악가 및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콘서트에 러브콜을 받으며 출연 하였다.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 상명대 특임교수를 역임 한바 있으며 두남재엔터 CEO, JW Ent. CEO 및 기획자로서 클래식계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한국 및 세계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또한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o / 김수미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Singapore Music Festival
용인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반주자 역임
독창회 및 독주회 등 다수의 리사이틀 반주
현재 전문연주자 및 반주자로 활동 중
사회 및 해설 / 손수연
숙명여대 음대 성악과 졸업
동 대학원 문화예술행정 석사 졸업
건국대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졸업
각종 매체 칼럼 연재 및 평론 기고
콘서트 및 오페라 등 다수 공연기획과 연출
오페라평론가/ 문학박사(Ph.D)
현재 상명대학교 초빙교수
Hans Pfitzner (1868-1949)
Sehnsucht Op.10, No.1
Ich und Du Op.11, No.1
Studentenfahrt Op.11, No.3
Roger Quilter (1877-1953)
<3 Shakespeare Songs, Op.6>
1. Come Away, Death
2. O Mistress Mine
3. Blow, Blow, Thou Winter Wind
Giacomo Meyerbeer (1791-1864)
O Paradiso!
from the Opera ‘L'Africaine'
intermission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Tormento
Preghiera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이안삼 (1943-2020)
임긍수 (b.1949)
그대가 꽃이라면 (장장식 시)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사랑이 뭐길래 (공한수 시)
Jules Massenet (1842-1912)
Pourquoi me réveiller
from the Opera ‘We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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