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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 이준화
선화 콩쿨, 월간음악 콩쿨,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쿨, 난파 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이준화는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연세대학교 협주곡의 밤,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협주곡의 밤 등의
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쌓아 나갔으며, 1998년 음악춘추 유망 신예
음악회(세종문화회관), 2000 음악저널 신인음악회(세종문화회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클래스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준화는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를 실기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졸업하였고,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Solisten)을 졸업하였다.
서울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연세대학교 현악
오케스트라 수석, 연세대학교 관현악단 부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독일
Ars Chamber Orchestra, 독일 Cross Chamber Orchestra, 독일 Wagner 협회 초청 연주에 수석 단원으로 연주하였고, 독일 Hofer Symphoniker와 독일 Dessau 주립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 등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경력을 쌓아 왔다. 또한 독일
Freiburg Rathaus, Leipzig Gohliss Schulossen, Markkleberg Westfalsches Haus 등에서
실내악을 비롯한 다양한 독주 및 앙상블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독일 Mendelssohn 협회의 초청으로 Mendelssohn이 생전에
거주하던 Mendelssohnhaus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이준화는 프랑스 Courchevel Musik Festival, 독일
Bad Sobernheim Musik Festival, 조영창, 정명화, Jean-Guihen Queyras, P.
Hoerr, Arto Noras, T. Bruder, B.
Greenhaus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면서 학구적인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독일 Hof 시립 음악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기도 하였으며, 독일 Leipzig시와
Gewandhaus Orchester가 주관하는 소아암 환우 후원 연주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국내에서 장형원, 현민자, 양성원 교수를, 독일에서 Christoph Henkel, Veronika Wilhelm 교수를 사사한 첼리스트 이준화는 2007년 일시 귀국하여 영산그레이스홀에서 독주회를 시작으로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72회 정기 연주회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하였고, 2011년 부암아트홀 독주회, 2012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독주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브람스 소나타 전곡 연주, 대한 성공회
주교좌 성당 초청 독주회 등으로 진지한 연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 성공회 주교좌 성당 주최 정오 음악회, 새인천 교회 초청 오르간 시리즈에서 오르간과 두오 음악회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였다. 또한 국립 창극단 ‘심청', 춤다솜 무용단의 Kiss the 춘향‘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서 솔로 연주를 맡아 다채로운 영역으로의 시도를 한 바 있다.
연합뉴스 주최 나라 사랑 음악회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코리아 솔로이스츠,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초구 주관 서초 금요 음악회 등 독주와 실내악을 오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김재진 시인과의 협업으로 “사라지는 것은 없다‘라는 부제로 음악과 문화의 접목을
통해 다른 장르와의 협업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계속 하고 있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Trio ISO, (사)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단원, 국민일보 마이 트웰브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세종대학교 및 동 대학원 강사, 남예종 예술 실용 전문학교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강사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계양구립 관현악단 첼로 수석으로 재직 중이다.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uite für Violoncello Solo Nr. 1 in G
Major, BWV 1007
Suite für Violoncello Solo Nr. 4 in E Flat
Major, BWV 1010
Suite für Violoncello Solo Nr. 5 in c minor, BWV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