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Cellist / 강지성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강지성은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서울예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이후 도독하여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난파 콩쿨, 예진 콩쿨, 고양시 음악협회 콩쿨 1등,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2등, 전국 학생 콩쿨 대상 등 다양한 콩쿨에서 상위 입상한 바 있다. 16세에는 St. Pertersburg Glazunov Hall, Moscow 초청 연주로 데뷔(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협연)하였으며, Heidi Litschauer, Claus Kanngiesser, Gregor Horsch, 양성원, Johannes Moser, David Cohen 등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쌓았다.
독일 드레스덴 Wettiner Quartett 창단 멤버로서 Ernst Helmuth Flammer, Günter Schwarz 외 저명한 작곡가들과 협업하여 Hannover, Heilbronn, Stuttgart, Tübingen 등지에서 순회연주, 솔로연주자로서 독일(Berlin, Hamburg), 영국(London, Bristol), 이태리(Milano, Farma) 등지에서 다수 독주 및 연주하였다. 또한 Casalmaggiore Musik Festival, Euro Art Musik Festival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연세대 원주 캠퍼스(연세 콘서트 시리즈), 한성 백제 박물관 사계 콘서트 시리즈(첼리스트 강지성과 함께하는 봄의 탱고, Chamber Musik with Misha Galaganov 외 다수 연주), The Classic 500 독주회, Ipac 콘서트 시리즈 연주 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다수 독주 및 합주하였다.
국외에서 Prof. Emil Rovner를, 국내에서 지진경, 왕혜진, 김선주 교수를 사사한 첼리스트 강지성은 현재 Global Artist Society 소속 첼리스트, 앙상블 안음, CouCou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Piano / 이호정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Diplom, Konzertexamen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Meisterklasse 졸업
> 베토벤 32개 소나타 전곡 연주
>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등 초청연주 다수
> 이태리 비에트리 술 마레 국제 콩쿨 1위
> 독일 본 베토벤 국제 콩쿨 3위
> 한국과 독일에서 다수 독주회와 협연
> 현재 : 전문연주자,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I. Stravinsky (1882-1971)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
Introduzione
Serenata
Aria
Tarantella
Minuetto e finale
S.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Violon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119
Andante grave
Moderato
Allegro, ma non troppo
- INTERMISSION -
S. Rachmaninoff (1873-1943)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Lento. Allegro moderato
Allegro scherzando
Andante
Allegr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