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국내외 여러 무대를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로 활동영역을 넓혀 온 TIMF앙상블의 연주자 시리즈 열 두번째 무대이다. 훌륭한 앙상블 주자이면서 솔리스트인 단원들과 함께하는 연주자 시리즈는 2007년 봄 첫 공연을 시작으로 TIMF앙상블의 기획 시리즈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올해는 TIMF앙상블의 첼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오주은의 연주로 선보인다.
Cello 오주은
첼리스트
일찍이 서울시향(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와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영 콘서트에 출연하였고 서울대 재학시에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조선일보 신인음악화에 출연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미국 유학 중에도
그는 뉴욕 서울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Merkin Concert Hall, NY), Ureuk Symphony
Orchestra(Merkin Concert Hall)와의 협연과 United Nation
Auditorium (New York City)에서 연주를 비롯하여, Yo Yo Ma Master
Class (Kennedy Center, Washington D.C)에서 연주와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Manhattan xchool of Music Philharmonic Orchestra의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고 Fairfax Symphony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며 그의 음악세계를 넓혀 나갔다.
2005년 5월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Seoul
Classical Players(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경기도립오케스트라(경기문화의전당)와 협연,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제10회 베토벤 페스티벌(폴란드 바르샤바),
송희송, 나덕성, 백청심,
Nathaniel Rosen, David Soyer, Evelyn Elsing, Peter Wiley, Guarneri Quartet을
사사하였으며 현재 숭실대, 서울예고, 선화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동시에 TIMF앙상블,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포시즌앙상블 단원, 서울 첼로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연주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Piano 이영우
Violin 이혜원
정호진
Viola 임진아
Percussion 윤현상
TIMF앙상블 (Ensemble TIMF)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되었다.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레퍼토리 개발과 참신한 기획으로 연주 영역을 넓혀왔으며 기획 공연 ‘사운드 온 디 엣지', ‘TIMF앙상블 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세계 주류 음악을 국내에 한발 앞서 소개하는 일에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하이너 괴벨스, 하인츠 홀리거, 스티브 라이히, 마르타 아르헤리치, 고띠에 카퓌송 등 유명 작곡가 및 연주자와의 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알반 베르크 '보체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살로메' 등 다수의 한국 초연 오페라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또한 다름슈타트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바르샤바 가을축제,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아츠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축제 초청 연주를 통해 아시아 작품의 우수성과 한국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Antonin Dvorak
Silent
Woods for Cello and Piano
Claude Debussy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Terry Riley
Sunrise
of the Planetary Dream Collector (1980)
Intermission
Handel Halvorsen
Passacaglia
duo for cello and violin in g minor
Frank Bridge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