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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우등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 최고 연주자 과정과 바로크 바이올린 디플롬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각종 콩쿨 입상과 마산시립교향악단, 경찰교향악단, KCO (舊 서울바로크합주단), 카이로스 앙상블, 세종쳄버 앙상블, 제주 서귀포 도립 관악단, 경주 교향악단, 경남 아트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피테슈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제주 나눔 오케스트라, 독일 Kammersinfonie Stuttgart, 루마니아 올테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유학 중에는 Mozartverein Nürnberg 실내악 콩쿨 2위, 독일 Mannheim, Heidelberg, Wuppertal, Essen, Nürnberg 등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Heidelberg Kammermusik Festival, Schwetzingen Mozart Festival, Ascona festival에서 연주하였으며, 독일 LandesTheater Coburg Praktikum 단원, Mozart Kammerorchestra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2005년 귀국 후, 독주회와 더불어 국제교류재단 초청 음악회, 대구 실내악 페스티벌, 국제 바흐 페스티벌,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초청연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초청 연주, 여수 예울마루, 창원 성산아트홀 초청 연주,세라믹팔레스홀 초청 독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0년 독주회 실황은 KBS 1FM 초대석을 통해 소개되었다. 부산여대, 동아대, 창원대, 동덕여대, 세종대, 한양대, 서울대 음악연구소 강사, 코리안 심포니, 강남 심포니, 충남 교향악단 객원 수석, 제주 도립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코리안 쳄버 오케스트라 (舊 서울바로크합주단) 카이로스 앙상블 단원, 경남 아트오케스트라 악장, 세종대, 예원, 서울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마쳤으며, The connection 시리즈를 통해 여러 시대, 작곡가들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Pianist / 한지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with 전문 연주자 자격증) 및 박사
*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 피아노 부문 1위 입상을 비롯하여 Barbara M.H.Koeng Award,
Eschenbach Award, Brooks Smith Award 등 다수의 반주상 수상
* 현재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Ensemble Namu 및 Dynamis Ensemble 멤버
M .Ravel
Sonate Posthume for Violin and Piano in a minor, M. 12
G. Pierné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Op. 36
G. Fauré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A Major, O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