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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ettist / 신재훈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만 17세의 나이에 도독,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Ulf Rodenhäuser 교수를 사사, 전문연주자과정(K.A)을 수료하였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Thomas Lindhorst 교수를 사사, 학사(B.M) 및 솔리스트 석사과정(M.M)을 전과목 최고점수로 조기 졸업하였다.
끊임없이 학구적 노력을 이어온 그는 Ralph Manno, James Campbell, Martin Spangenberg, Arno Pieters 등 저명한 교수 및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하며 기량을 갈고 닦았고, Chieri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를 시작으로 European Competition 1위, Luigi Zanuccoli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없는 2위에 연거푸 입상하며 현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인츠, 키르히하임, 뒤셀도르프, 도르트문트, 벨레르젠, 슈타트론, 아하우스 등 다수의 투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카메라타 레오폴디나 오케스트라 수석 및 도르트문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활동하였고, 국내에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산 팝스 오케스트라, 풍생고 윈드 오케스트라, 김천시립교향악단 등에 협연자로 초청되어 연주하며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귀국 후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광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객원단원 및 평택시교향악단, 금천교향악단에서 객원수석으로 연주하였고, 서울윈드페스티벌 참가, 뉴욕 클래시컬 뮤직 소사이어티 시리즈 기획연주 출연 및 한국피아노학회 초청으로 독주회를 가졌으며, 클라리넷 콰르텟 훈토 리더로서 폼텍웍스홀, 가톨릭대 최양업홀, 브로드뮤직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2018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이번 두 번째 독주회를 갖는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은 현재 독일 Schwenk&Seggelke 아티스트, 프랑스 Marca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계원예중ㆍ고, 안양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ist / 윤서진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음악교육학, 예술사 및 실내악 석사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대학원 솔리스트 석사 졸업
-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 음악저널 콩쿨 1위
- 신시네티 국제 AMSA 영아티스트 콩쿨 1위 및 카네기 웨일홀 수상자 연주
- 브람스 국제 실내악 콩쿨 1위 및 브람스 음악해석상 수상
- 함부르크 국제 실내악 콩쿨 브람스 음악해석상 수상
- 피네롤로 국제 실내악 콩쿨 1위
- 뮌헨 ARD 국제 콩쿨 피아노트리오부문 "Lucien Durosoir" 특별상 수상
현) 윤 트리오 피아니스트
Niels Wilhelm Gade (1817-1890)
4 Fantasiestücke for Clarinet and Piano, Op. 43
Johannes Brahms (1833-1897)
Clarinet Sonata No. 1, Op. 120
Ⅰ. Allegro appassionato
Ⅱ. Andante un poco a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Ⅳ. Vivace
- INTERMISSION -
Gerald Finzi (1901-1956)
Five Bagatelles, Op. 23
Ⅰ. Prelude
Ⅱ. Romance
Ⅲ. Carol
Ⅳ. Forlana
Ⅴ. Fughetta
Joseph Horovitz (b. 1926)
Sonatina for Clarinet and Piano
Ⅰ. Allegro calmato
Ⅱ. Lento
Ⅲ.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