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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Yehjin Chun | Cello
세계적인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로부터 “주목하고 있는 한국인 첼리스트”라는 평을 받은 전예진은 2018년 통영에서 열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했다.
전예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만 16세의 나이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포레 콰르텟의 멤버인 콘스탄틴 하이드리히에게 사사하여 학사와 석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의 옌스 페터 마인츠에게 사사하며 솔리스트 마스터 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에게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세계일보 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유스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 뉴욕에서 열린 서밋 뮤직 페스티벌 협주곡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그 외에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리히텐슈타인 뮤직 아카데미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다비드 게링가스, 하인리히 시프,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 크리스티안 폴테라 등의 저명한 첼리스트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최정주, 故 현민자, 정선이에게 사사하였다.
그녀는 현재 지오반니 그란치노(1705, Milan)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유미향 Mi Hyang Yu | Piano
피아니스트 유미향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1회 입학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디플롬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금상, 틴에이저 콩쿠르 특상, 부산음악콩쿠르 2위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 수상 후 아우코바카, 이스키아, 알폰소 렌다노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서울시향 협연을 시작으로 KBS교향악단 실내악시리즈, KNUA 영 챔버 오케스트라, 마제스틱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DUO PIAOLIN, 본 솔로이스츠 멤버로 독주 및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로베르트 슈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A-flat장조, Op.70
Robert Schumann Adagio and Allegro for Cello and Piano in A-flat Major, Op.70
루트비히 판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 A장조, Op.69
Ludwig van Beethov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3 in A Major, Op.69
Allegro ma non tanto
Scherzo. Allegro molto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I N T E R M I S S I O N
세자르 프랑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원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César Franck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ajor (arr. from "Sonata for Violin and Piano")
Allegro ben moderato: Recitativo-Fantasia Allegretto poco mosso
Allegro
Recitativo-fantasia (Ben moderato - Molto lento)
Allegretto poco mosso
※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