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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 현 수 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Temple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 Thursday Musical Competition과 Schubert Club Metropolitan Artist Audition에서의 우승을 계기로 수차례 연주회에 출연하였으며, 1991년 이후 독일 일간지 Allgemeine Zeitung Coesfeld의 후원으로 독일, 네덜란드, 체코, 오스트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서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993년 예술의 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초청 금요연주회를 비롯한 수십 차례 독주회를 개최해 왔다. 오케스트라와의 솔리스트로서 최근 네덜란드 왕립 빌체하모니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몽골 국립교향악단, 스위스 취리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에타, 수원시향, 목포시향, 서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니, 싱가폴 브레델하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10년간 부암피아노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 국내 연주뿐만 아니라 스위스, 루마니아, 독일, 중국, 대만, 일본 등의 주요 도시에서 초청 연주를 했고 다양한 형태의 앙상블 연주자로서 최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삼성리움박물관연주시리즈, 바그너협회초청연주, 독일 라스펠트성 정기시리즈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앙상블 레이크스, Piano&Us의 멤버로서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음악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독일 코스펠트에서 개최되는 북독일청소년오케스트라축제 협연 및 뉴저지 주에서 개최되는 FAM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과 캐나다 Banff Centre에 Artist Resident로 초청되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음반으로는 오보이스트 목완수와 협연한 “KBS 한국의 연주자” 시리즈가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O. Messiaen (1908-1992) Vingt Regards sur l'Enfant –Jésus (1944) 아기 예수를 향한 20개의 시선 중에서
- No.11 Premiére Communion de la Vierge 성모의 첫 영성체
- No.13 Noël 탄생
C. Franck (1822-1890) - Prelude, Fugue et Variation op.18 (1862)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 작품 18
Intermission
M. Ravel (1875-1937) - À la maniére de Borodine 보로딘 풍으로 (1913)
- À la maniére de Chabrier 샤브리에 풍으로 (1913)
Le Tombeau de Couperin 쿠프랭의 무덤 (1914-1917)
Ⅰ. Prelude
Ⅱ. Fugue
Ⅲ. Forlane
Ⅳ. Rigaudon
Ⅴ. Menuet
Ⅵ. Tocc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