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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민주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고를 졸업 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입학, 우수졸업하고 이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 보스턴 음대 에서 박사 학위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Saint-Petersburg School Festival과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대학 입학 후 학업에 열중하여 장학금을 수여하였을 뿐 아니라 다수의 피아노 연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오르며 연주자로서 기량을 다졌다. 또한 Tivoliclassica Summer Music Festival, SMC Festival에 참가하였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반주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춘계정기연주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20세기 초 음악 연주회,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Recital 전문 연주자 과정 독주회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동하였으며, Boston University 입학 시 Aaron and Anne Richmond Fund Scholarship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이후 브람스 175주년 페스티벌, 피아노 앙상블 콘서트 등의 무대에서 연주하였고 다수의 독주회경력을 쌓았으며 Edward Auer, André Marchand, Anthony di Bonaventura, John Perry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보스턴 음대 Group Piano 수업에서 Graduate Assistant를 담당 역임하였고 보스턴 음대에서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음악학도들에게 주어지는 Pi Kappa Lambda의 member로 선출되었다. 2014년 6월 귀국하여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열었으며, 그해 12월 미국 보스턴에서 렉쳐 독주회< Sergei Lyapunov Piano Sonata in f minor, op. 27 (1908): 20세기 초 러시아 음악의 신고전주의 스타일과 민족주의 스타일의 접근법에 대하여>라는 참신한 주제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 보스톤 대학교 동문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에서 연주하였으며, 오는 10월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연주와 11월 피바디 피아노 듀오 콘서트 (영산아트홀) 연주도 앞두고 있다.
고중원, 이양숙, 박인미, 황윤하, Boris Slutsky, Jonathan Bass, Boaz Sharon을 사사하였고 현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한국 피아노 두오 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W. A. Mozart Piano Sonata No.13 in B-flat major, K. 333
(1756-1791)
Allegro
Andante cantabile
Allegretto grazioso
F. Chopin Polonaise in F-sharp minor, op. 44
(1810-1849)
Intermission
J. Brahms Six Piano Pieces, op. 118
(1833-1897)
A. Scriabin Piano Sonata No. 4 in F-sharp major, op. 30
(1872-1915)
Andante
Prestissimo vol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