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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정담온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학교 재학 당시 음악춘추 콩쿨 1등, 한전아츠풀 콩쿨 1등 및 클라리넷부문 대상, 한미콩쿨 목관부문 전체대상을 받았으며 서울예고 졸업시에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유망신예 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를 협연하며 음악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Mozarteum Sommerakademie'에서 Alfred Prinz와 Johann Hindler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해외경험을 쌓았다.
그 후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Diethelm Kühn과 Ralf Forster를 사사하며 Vordiplom과 Diplom을 받았다. “Berlin Konzerthaus”에서 한스아이슬러 오케스트라와 매년 연주를 했고 “Galakuschensall Zwei”에서 독주회를, “Krönungskuchensall”에서 실내악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독주자로서의 노력과 아울러 앙상블 연주에도 관심을 가져 현대 음악 앙상블인 ‘Echo Ensemble für Neue Musik'에서 활동하며 “Berlin Konzerthaus”에서 많은 현대 음악 작품을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Fabio Bidini에게 실내악을 사사하며 수많은 연주를 통해 참신한 음악성과 따뜻한 음색을 가진 클라리네티스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김현곤, 송정민, 오광호를 국외에서는 Diethelm Kühn, Ralf Forster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정담온은 귀국 후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협연하며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과천시립교향악단,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의 객원과 서울예고 실기강사로 활동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앙상블 예무스와 서울 클라리넷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에 출강하며 열정을 가지고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o 신지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 부산예중·고, 부산교대, 계원예중, 인천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음악원 강사 역임
> 현재 : 안양예고, 가천대 영재원 출강
독주와 앙상블 연주자로 활동 중
Johannes Brahms (1833-1897)
Clarinet Sonata in E-flat Major No. 2, Op. 120
Ⅰ. Allegro amabile
Ⅱ. Allegro appassionato
Ⅲ. Andante con moto; Allegro
Ernst Krenek (1900-1991)
Monologue for Clarinet Solo, Op. 157
Ⅰ. Moderato
Ⅱ. L'istesso tempo
Ⅲ. Larghetto
Ⅳ. Allegretto
Ⅴ. Allegro appassionato-Piu mosso-Vivace
Intermission
Niels W. Gade (1817-1890)
Fantasy Pieces for Clarinet and Piano, Op. 43
Ⅰ. Andantino con moto
Ⅱ. Allegro vivace
Ⅲ. Ballade (Moderato)
Ⅳ. Allegro molto vivace
Gerald Finzi (1901-1956)
Five Bagatelles for Clarinet and Piano, Op. 23
Ⅰ. Prelude (Allegro deciso)
Ⅱ. Romance (Andante tranquillo)
Ⅲ. Carol (Andantino semplice)
Ⅳ. Forlana (Allegretto grazioso)
Ⅴ. Fughetta (Allegro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