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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윤유진 최근 수년간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윤유진의 음악적 행보는 특정 작곡가의 작품들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탐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2016년에는 쇼팽의 4개의 즉흥곡과 4개의 발라드를, 2017년에는 리스트의 순례의 해 중 두 번째 ‘이탈리아' 전곡을, 2019년에는 브람스의 성격 작품(Character Pieces) 4곡을, 그리고 2020년에는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3곡을 연주했다. 섬세하고 명확하며 서정적인 음악적 표현을 추구해 온 윤유진은 부산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김대진 교수를 사사했고 이후 도미하여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Mr. Martin Canin, Dr. Arkady Aronov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