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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재학 시절, 가곡을 함께 연구하며 호흡을 맞춰온 소프라노 김예솔, 피아니스트 최은진의 듀오 리사이틀 두번째 시리즈 [낭만을 품은 유럽 예술가곡과 아리아]의 무대이다.2022년 2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SERIES 1, 독일 가곡 – 그리움, 그리고 희망(Sehnsucht Und Hoffnung)]이라는 주제로 슈베르트, 슈만, 슈트라우스, 볼프의 가곡이 재 조명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성공적인 연주를 마친 바 있다. 해당 연주를 시작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가곡 및 피아노 곡의 연구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특별한 곡들을 발굴하여 한국 클래식 음악 무대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리즈 공연이다.2023년 그 두 번째 시리즈는 “낭만을 품은 유럽 예술가곡”이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