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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앙상블 쥬벨(Piano Ensemble Jubel) “피아노 앙상블 쥬벨”은 2019년에 창단 된 한양대학교 피아노과 동문들로 이루어진 앙상블이다. "Jubel"은 독일어로 "환희", "환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학창시절 함께 공부하던 때부터 유학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는 현재까지, 음악을 통해 느껴왔던 감정과 그리고 앙상블 멤버들의 캐릭터를 다양한 연주를 통해 표현해내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앙상블을 이루며, 특별히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Bartholdy)의 “한 여름밤의 꿈” 전곡을 주 작품으로 연주하며, 이어서 이 계절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함께 연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