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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PRIZE WINNER 피아니스트 조나탕 푸르넬 시적인 감수성으로 풍만한 연주자라 일컬어지는 조나탕 푸르넬은 202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위와 더불어 두 부문의 청중상을 수상했다. 2013년 조반니 바티스타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와 2014년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모두 우승했으며 로렌 국립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방송교향악단, 벨기에 왈로니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두브로브니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비롯한 유수 악단과 협연했다. 2016년부터 퀸 엘리자베스 음악 채플의 레지던스 아티스트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ADAMI에서 젊은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레베라시옹 클라시크'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