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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계절의 여왕인 5월, 저의 13번째 리사이틀을 준비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음악에 내 영혼을 어느정도 비출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준비한 연주회라 생각됩니다. 기타를 모르시는 분 또는 애호가들과 다양한 청중을 위해 난이도를 적절히 배치했습니다. 2026년엔 Tárrega 에게 바치는 연주로 찾아 뵙겠습니다. 협연 : Horn / 김형일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부천시립교향악단 협연 2019 벽산문화재단 벽산예술상 음악상 수상 - KME(코리안모던앙상블) 호른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
HNA 독일 헤센주 언론으로부터 “강력한 흡입력의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윤수영이 오는 5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지난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약 1년 만의 독주회를 통해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국립음대 디플롬을 최우수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챔버뮤직 석사졸업,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유럽 본토에서 음악을 수학하였다. 그녀는 긴 유학 생활 동안 느꼈던 음악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있는 작곡가들의 고뇌,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탄생한 순간을 본 독주회에서 생생히 표현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