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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림 / 피아니스트감각적이고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오혜림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석사(Master of Musik)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Teaching Assistant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에서 이수희, 윤영미, 박희정, 최지연을, 독일에서 Peter Rösel, Pia Kaiser를 사사한 그녀는 일찍이 음악저널콩쿨, 인터내셔널피아노..
신수정 / 피아노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신수정의 독주회를 공연하고자한다. 그녀의 이번 독주회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2번 작품 26과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15번 아기예수의 입맞춤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그녀의 음악관을 전달하고자 한다. 각각의 작품에 담긴 그녀의 해석과 음색에 담긴 피아니즘을 기대해도 좋다. 피아니스트 신수정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Master) 및 Advanced Studie(CAS) 과정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유학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