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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Cello음악에서 묻어나는 섬세함과 지적인 분위기의 소유자 박진영은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수석, 로테르담 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와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객원단원, 그리고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준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정명훈의 발탁으로 서울시향 2수석으로 활동하였다. 미츠코 우치다의 초청으로 말보로 페스티벌의 상주 연주자 및 스티븐 이설리스의 초청으로 영국 프러시아 코베 오픈 챔버 뮤직에 참여했으며, 그 밖에도 라비니아, 베르비에, 세르모네타,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고 있다. 필라델피아의 고음악 단체 가무트 바흐 앙상블의 창단 멤버로 활동하며, 고음악 거장 안너 빌스마의 요청으로 그의 바흐 모음곡 책을 국문 번역하였고, 현대음악가로서..
한수진 Violin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준우승과 함께 음악평론가상, 방송 청취자상 등 7개의 특별상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코리안 심포니와 정명훈 지휘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으며,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하고 런던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 및 한-태도국 정상회의 자문위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가로 대내외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음악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1666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